2007년부터 초등특수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는 광주에 있는 특수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저자 지에스더 님은 평범한 워킹맘이었다. 그녀는 둘째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 중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새벽에 일어나 남다른 미라클타임을 실천하고 있다.
나도 한때는 새벽 5시에 일어나기도 하고, 긍정확언, 필사 등등을 했는데... 그녀와 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꾸준함이었다. 나는 하다 말다를 반복했는데 그녀는 지금까지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그냥 아 그렇구나, 대단하다, 나도 해봐야지, 하고 몇 번 따라하다 내팽개친 나와는 달리 그녀는 꾸준히 그 시간을 반복하고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