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아이유 칼림바 - 악보를 못 봐도 숫자로 연주하고 칼림바 없어도 앱으로 연주하는
음악상회(이현정) 엮음 / 지금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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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림바 초보인데 잘 치고 싶어 보이는 욕구 있으시죠?^^
악보 못 봐도 숫자로 연주하고
칼림바 없어도 앱으로 연주하는 칼림바 책이 있다고 해서 만나 보았습니다.


​저자 음악상회(이현정)
출판 지금북스
발행 2024.01.10.

저는 집에 칼림바도 있고 해서 앱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 칼림바 연주 해 보았습니다.
아이유의 인기곡만 수록되어 있다니 너무 좋지 않나요?👏👏
좋은 칼림바 악보 찾기도 진짜 쉽지 않거든요
너무 전문가용이면 초보들이 치기도 어렵구요.


이런 저에게 딱 좋은 책이 📕쉬운 아이유 칼림바 책입니다.

아이유의 유명한 26곡이 수록되어 있고, 부록으로 화음 악보까지 3곡 들어 있어요.
칼림바는 오르골과 같이 영롱하면서도 구슬픈 소리가 매력적인 악기죠.특유의 매력적인 음색 때문에 ‘힐링 악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매 악보마다
QR코드로 연주영상 (피아노+ 칼림바)
피아노MR이 있어서
초보자들은 들으면서 박자나 음계등을 익힐 수도 있고,
피아노 MR에 맞춰서 칼림바를 연주해 봐도 좋습니다.




1️⃣나의 옛날이야기
2️⃣밤편지

연습도 열심히 해 보았어요^^



일상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힐링 악기 칼림바' 를 통해 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보자부터 시작 가능한 쉬운 아이유 칼림바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오늘의칼림바
#쉬운아이유칼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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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상회
#지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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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언어 - 내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의 말들
김지은 지음 / 헤이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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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언어


안녕하세요 캐리입니다.

오늘은 한국일보 김지은 작가님의 태도의 언어를 읽은 이야기를 해 볼게요

내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의 말들 부제입니다.

3500만 뷰를 기록한 화제의 인터뷰 '삶도' 시리즈를 쓰고 있는, 글 잘 쓰는 김지은 기자님의 첫 에세이 책이라고 해요.


고등학교 때 벤츠 자동차로 등교하는 유일한 학생이었고, 대학교 때는 집안이 망해 반지하 방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마음이 흔들거릴 만도 한데, 

 ‘어느 순간에도 나를 잃지 않았다’고 그 힘은 어디서 비롯된 것인가?하는 질문을 던지며

이것이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맨 처음 소개되는 배우 김혜수님과의 인터뷰와 그 이후의 

김혜수님의 다른 이들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태도를 배워 

김지은 기자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내용이 와닿았어요.



성장을 나누는 관계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가?

=>저는 이  한 문장이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오래 안다고, 아니면 조금만 친해졌다고 좋은 관계이다 아니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성장에 선한 방향으로 인도해줄 수 있는 관계가 가장 좋은 관계가 아닐까 싶어요. 성장을 나누는 관계..저도 이런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고 싶고, 그러기 위해선 태도의 언어를 잘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84쪽 거절의 품격

거절은 거절 자체로 이미 상대에게 상처다. 거절에도 품격을 싣는 이들은 그런 마음까지 보살필 줄 아는 인격과 너른 품을 지닌 이들이다. 거절당하고도 상대가 달리 보이는 건 그래서다.

더구나 이렇게 변화무쌍한 사회에서 인연은 더 빠르게 돌고 논다. 언제 어떻게 다시 만나 이어질지 모른다. 품격 있는 거절은, 인연을 매몰차게 끊지 않고 이어 놓는다. 어떤 땐 그렇게 거절해 줘서 더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 나 역시 거절해야 할 때 더 고민하고 말을 고르고 고른다. 거절의 품격을 느끼게 해준 이들에게서 배운 '거절의 태도'다.

=>저는 어릴 때 부터 거절이 그렇게 힘들었어요. 거절을 잘 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무조건 예스로 지내다가 나중엔 거절보다 더 못한 결과를 낳기도 했었는데요. 거절의 태도를 좀 더 잘 지니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 쉽게 되는 일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거절할 부분에 대해선 신중하게 생각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많은 생각과 배려를 해 줘야 할 부분이구요. 거절의 태도가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 같고, 거절을 해도 또 볼 수 있는 건강한 관계들이 인간관계에서 많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124쪽

그렇게 만드는 건 '일대일'의 태도였다. 일대일, 한 존재와 한 존재, 지금 우주엔 당신과 나만 있다고 느껴지도록 만드는 태도가 주는 마법이었다.

오늘도 난 내 앞에 그 누가 앉아 있든 그에게만 집중한다. 내 앞의 그가 그리하여 단독자의 특별함을 느끼면 좋겠다.살아가는 힘이라는게 별게 없다. 내가 이렇게 오롯한 의미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 타인에게서 느낄 때 살 맛을 느끼는 것 아닐까.

=> 이 부분이 읽으면서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바쁜 시대에 누군가를 만났을 때 집중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지녀야하는 것. 이러기 위해선 사람을 귀중하게 생각하고 그 시간이 다시 오지 않을 정도로 집중하는 것..

약속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중하게 여길 것을 스스로도 주문해 봅니다.



- ‘손석희, 일대일의 마법’ 중에서

“한국일보 김지은 기자인데, 나와 ‘시선집중’ 마지막 방송 함께한 친구야.”

=>이 부분도 짧은 문장이지만 임팩트 있다고 느꼈던 이유가

누군가에게 어떤 특징을 정성을 담아 소개할 수 있는 것도 참 좋은 소개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손석희님에게 특별한 후배가 되는 김지은 기자님이 되듯이 다른 누군가에게 내 귀중한 인연을 소개할 때 더 정성들여 소개하는 태도도 지니고 싶습니다. 기본에는 존중이 담겨져 있어야 겠죠.


​추천사에 손석희 님의 글을 보며 더 와닿았어요.

태도는 기술이 아니라 김지은 작가님이 살아온 삶의 표현임을 이야기 해주시며 태도의 언어란 진심의 언어를 뜻하는 것 같다는 손석희님의 추천사가 더 따스하게 느껴졌어요.


이 책을 쓰는 동안 김지은 기자님은

 ‘내가 나를 만든 게 아닌, 나의 인연들이 나를 성장시켰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참 행복했다. 고 하는데요. 

나의 주변 인연들이 나를 성장시킴을 생각하니, 그 인연들을 더 소중히 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태도를 지니는 것이 정말 중요한 삶의 요소가 되는 것을 또 한 번 상기해 봅니다.


​'태도가 곧 사람'이며

'태도가 전부다'라는 메시지가 울림이 있는

태도의 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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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이순신 1 - 승리를 계획하다! 역사를 생생하게 우리 영웅 시리즈
박지연.박한 지음, 정수영 그림, 이익주 감수 / 아울북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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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이들이라면 누구가 우리나라의 훌륭한 장군으로 꼽는


이순신 장군님의 이야기를 다룬 무적 이순신 1: 승리를 계획하다 를 읽은 이야기를 써 볼게요.





이순신 장군도 처음부터 장군으로 태어난 게 아니었죠.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순신 장군이 골목대장을 하며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뛰어난 리더의 역할을 했다는 설정으로 이순신 장군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만화 설정도 재미있었지만, 여기서 한자어로 된 설명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써 있어요.





병이사립


전쟁이란 곧 속이는 것이다.




무관


무예와 병서 시험을 치르는 무과 시험 출신의 벼슬아치.


문관 행정 사무를 보는 관리로 문과 시험 출신의 벼슬아치



손자병법은 손무가 지은 병법서로


군사 운용의 기본원칙부터 변화무쌍한 전술까지 병법을 담아낸  필독서



저희 아이는 말도 못탄 이순신이 떨어지고 넘어져도 또 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다고 했어요.


"제게 포기란 없습니다."


짧고 굵은 메시지가 와닿죠?^^


이순신장군의 어린시절을 함께 해 보며 야무진 성격과 인간적인 모습,


성장스토리까지 만나니 더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린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와 함께 역사적 사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 익힘책’ ‘역사 수련장’ 같은 책 속 코너가 있어서 사회 교과 분야의 지식도 쑥쑥 쌓을 수 있어요




1500~1592년 까지의 동아시아 정세를 보면


조선의 평화와 누르하치의 여진족이 쑥쑥 크는 현재


그리고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통일하고 있는 상황까지


간결하면서도 확실한 정보를 압축한 만화가 참 재미있게 그려져 있네요




역사 check에서는


당시 조선은 평화로웠으나, 전쟁을 대비하지 못하고 있었던 현실이었네요.



조선시대의 당시 왕과 1544년의 이순신 탄생을 알려주는 연표도 도움되구요.



당시의 세계상황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동시대에 일본 전국시대,지동설, 마틴루터의 종교개혁, 인도 직항로 개척, 마젤란의 세계일주까지 이 시기에 다 같이 있었던 일이네요.





멀게만 느껴지는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친근한 역사책


무적 이순신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무적이순신


 #이순신 #노량 #한산 #명량 #아울북 #책 #책추천 #책육아 #학습만화 #책스타그램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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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문장의 기억 (양장) -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Memory of Sentences Series 1
박예진 엮음, 버지니아 울프 원작 / 센텐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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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문장의 기억


의식의 흐름 기법을 바탕으로, 명료한 생각과 아름다운 상상을 글로 그대로 옮겨내는 작가 버지니아 울프님의
명문장에 대한 풀이집 같고 에세이 같은 책 문장의 기억을 읽어 보았습니다.


✅168
나는 침묵이 필요합니다.혼자 지내고, 외출하고, 한 시간이라도 아껴서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죽음이 제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파도에서 나온 이 부분이 저는 와 닿더라구요. 작가님이 심리적 복잡성과 내면세계에 대하여 잘 끄집어 내시는 것에 감탄하며 읽었어요


✅196
그래서 나는 매번 나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마 지금 모든 작가가 한 배를 타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전통을 깨는 것에 대해 지불하는 벌이며 고독은 덜 읽히지만 글을 더 흥미진진하게 만듭니다. 사람은 아마도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혼자서 말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200
밤과 낮을 다루며
인간 전체를 바라보고, 또 자기가 생각하는 것에 관해 쓸 때 어떻게 우울해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나는 희망을 잃는 것에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버지니아 울프님의 문장들이 기존에 어렵고 난해하고 의식의 흐름을 못 따라갔던 기억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몇 문장을 중점으로 소설을 읽어보니, 놓친 문장들에게 하나씩 힘을 불러 일으키는 것도 있고, 작가의 생각에 대해서
네가지 파트로 나눠
1.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넘어서다
2.어떻게 살 것인가,의식의 흐름에 몰입하다
3. 초월적인 존재를 사랑하게 되다
4.그래도 삶은 이어진다


각각에 맞는 소설들로 정리되어 있어서
버지니아 울프의 마음이 되어 이 부분들을 낭독하거나 필사해보니 정말 추운 계절에 어울리는 문장들, 내 맘에 와 닿는 문장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35쪽의
그 우리 문장은 성별로 넘어 성소수자, 장애인, 어린이! 이주민 등 사회에서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우리 모두를 돌아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버지니아 울프님의 글들이 수 많은 시간이 지난 오늘날까지 또 읽게 되고 거기서 우리에게 새로운 방향을 찾도록 열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고 자신을 찾으라는 메시지가 조용하고 고요한 가운데서도 강력히 마음에 박히는 문장들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나는 다른 무엇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간단하고 평범하게 중얼거릴 뿐입니다.

버지니아 울프의 13편의 작품의 설명 및 해석, 마음 깊이 기억할 212개의 문장을 소개한 책

독자들에게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책


📕버지니아 울프, 문장의 기억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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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4 - 테크노빅뱅: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인류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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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가 매년 나오면 핫하더라구요
2024년 버전은✅ 테크노 빅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내려다 본 기회!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부터 양자컴퓨팅, 로보틱스까지.
기술의 폭발적 발전이 이뤄지는 '특이점'에 도달한 지금.
강대국 간 대립과 경기 침체 우려 속
기술을 발판 삼아 새로운 번영으로 나아갈 기회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1️⃣59쪽

➡️AI기반 기업의 4대조건

"AI의 발전으로 일자리 형태가 달라질 수 있어도 사람을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닌디아 고즈 교수의 4가지 조건
첫째,데이터의 시각화
둘째, 예측
셋째, 인과 분석
넷째,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이러한 기업의 방향을 잘 인식하고 이에 맞게 일자리의 방향에 대해 대응해야겠습니다.

AI시대에 편향성을 가지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꼭 배워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정말 프리다 칼로의 그림이 팔린다면
그 그림의 저작권이 로봇에 있는가? 아니면 연구자에게 있는가?
이런 의문들이 점점 AI가 실생활로 들어와 머지 않은 미래에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라는 것에 공감하면서 인간의 창의성과 기발함, 새로운 발상과 아이디어가 변화의 원동력인 시대에 국내외 미래 전략을 잘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AI·데이터·로봇이 이끄는 미래의 제조업’ 세션에서는

미래의 스마트제조는 단순한 공장 자동화에 머무르지 않고, 제조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이를 첨단 로봇을 움직이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는 등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며 앞으로의 무인화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도, 또한 제조업이 미국 경제력과 국가 안보의 엔진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에 , 우리나라에서는 이 제조업을 어떻게 끌고 나갈건지 관심과 우려가 생기기도 합니다.




4️⃣마틴 케일리 카본프리 CEO는
탄소를 연간 5만t씩 포집해 베이킹소다 원재료로 전환하는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상징적 장면인데요.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2018년의 40% 수준으로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0(넷제로)을 달성하겠다고 했는데요. 인류가 아무 노력도 하지 않으면 2050년에는 2.6도의 온도상승이 올라가는 만큼, 에너지 전환은 필수인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전력부문이 에너지 전환 정책 점수가 낮은데 걸림돌이 되고 있고, 지금이 에너지 전환에서 기회를 포착할 때 라고 하는데 요즘 환경관련 책을 읽어서 그런지..
넷 제로 달성을 위해 대기에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한 번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서울대 교수님 말씀도 공감이 되고 , 탈 탄소화 추진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힘을 모아야한다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환경을 우선시 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후 위기에 맞서기 위해 알루미늄 캔 하나라도 더 재활용되도록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에너지와 환경 문제는 불가분의 관계임을 꼭 갖고 작은 개인부터 큰 기업까지 함께 해 나가야할 것 같아요.👏👏


5️⃣이 외에도 뒷부분에 글로벌이코노미 전망

"불확실성 존재하는 한, 고유가 상황 지속될 것"
"미국 부동산 금리 2배 껑충... 중소형 은행 곧 구조조정될 것"

등의 경제적 이슈도 읽어보며

누군가는 미국부동산 시장이 기록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지나고 있는 시기에 유동성을 충분히 보유하면 지금이 오히려 투자의 적기라고도 하지요. 양면성이 돋보이는 부동산 및 주식 시장도 잘 살펴보고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거인의 어깨 위에서 내려다 본 열가지 기회]
1 AI로 생산성 절벽 넘어선다
2 AI시대 인간지능 몸값 더 높아진다
3 새로운 테크노 비즈니스가 몰려온다
4 혁신기술에 혁신 인센티브를 주자
5 중국을 넘어 아시아·태평양으로
6 한국·호주 포함된 'G7+' 만들자
7 인도·인도네시아가 포스트 차이나 견인차
8 북·중·러 리스크 해법은 한·미·일 동맹
9 순풍 사라진 자산시장, 그래도 투자 돌파구는 있다
10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파괴적 스타트업을 키우자

​🌈굵직굵직한테크노 빅뱅: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인류'라는 주제로 제24회 세계지식포럼의 이야기를 잘 정리한 책

​📕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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