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으로 보는 지식 대백과 1 : 세계사 -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 타임라인으로 보는 지식 대백과 1
앤 루니 지음, 바이얼릿 타바코 그림, 김동은 옮김 / 타임주니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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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으로 보는 지식대백과 1권 세계사




세계사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초등학생의 눈으로 세계사 공부를 어떻게 시켜줄 수 있을까? 고민이 있었는데요. 어제 저희 남편이 이 책을 보더니 너무 반가워하는 거에요^^


둘째가 이 책 한 권만 쭈욱 봐도 여러 책 볼 필요도 없겠다고 얘길하니 저도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이 책 표지를 보고 혹시 느껴지시는 그림이 있으신가요?


​고흐 사진은 금방 찾았고 여러가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표지속에도 다 시대에 따른 내용들이 들어있더라구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아이가 금세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역사 덕후인 저희 남편이 인정하는 책이라 저도 초등졸업할 때까지 틈틈히 이 책을 들여다보자고 이야기 했어요.

이 책 한 권에 세계사 시작부터 코로나19를 다루는 현대세계까지 다 요약 정리하여 담겨져 있어요


✅들어가며

원인과 결과가 반복되면서 새로운 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죠. 사람들이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다음에 일어날 일이 정해져요.그래서 역사를 이해하는 일은 지금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해요.



➡️이렇게 역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에게 쉽게 이해시켜줄 수 있는 대목이었어요


이 책에는 시대가 표기 되어 있어서 그 시대의 특징도 잘 알 수 있고 세계지도가 간략하게 나와 있어서 세계의 흐름 변화도 한 눈에 금방 알 수 있어요.👍👍시대적 특징과 용어, 종교, 흐름, 문명 등을 배우고 나서
꼭 알아야 하는 정보에 대해선 집중적으로 설명되어 있어요


➡️몽골제국과 칭키즈칸의 탄생에 대해서 딱 정리된 부분을 보고 아이가 칭키즈 칸에 대해서 흥미롭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해요.
✅중국의 왕조나, 초기 사회집단의 정부 형태라거나 민주주의의 시작 등에 대해서도 그림과 설명이 읽기 너무 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희아이는 고마제국의 등장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콜로세움 완공이 되었고 원로원 의원들의 법과 정책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 이라거나 공화국에서 제국으로 바뀌는 과정에 아우구스투스가 로마제국의 초대황제가 되었다는 이야기 등등이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아이가 처음부터 봐야 하냐고 해서 저는 흥미로운 파트부터 먼저 읽어보라고 했어요^^ 그리고 본인이 읽은 이야기를 토대로 아는 지식도 이야기 해주고 저한테 퀴즈도 내더라구요.🤩


세계의 역사 중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이야기를 쭉 한 번 정리하고 여기서 더 관심있는 사건이나 위인에 대해서는 다른 책들로 확장해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세계사의 흐름을 책 한 권으로 정리할 수 있는 책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할 역사상식이 담긴 책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배우는 책

📕타임라인으로 보는 지식대백과 1권 세계사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

#책육아 #책추천
#타임주니어 #타임북스
#초등세계사 #초등역사#백과사전 #세계사#역사상식
#타임라인으로보는지식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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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분식집 2 : 귀신도 오싹한 튀김 간 떨어지는 분식집 2
박현숙 지음, 더미 그림, 조현설 감수 / 아울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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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분식집 2권 😱😱


박현숙 작가님의 구미호 식당이나 수상한 시리즈 등등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2권이 나온다는 소식에 아이도 저도 같이 설렜던 것 같습니다.🤩🤩

오싹하고 수상한 것들이 드나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바리 분식집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게 끝났던 터라 2권은 어떻게 될까?기대했었지요
​드디어 읽어 보겠습니다.


튀김을 먹으면 귀신이 정체를 드러내야 하는데
새로 개발한 오싹 튀김이 그 정체가 오락가락하고 있다는 사실!ㅎㅎ 어떻게 귀신 정체를 밝힐지 너무 궁금하지 말입니다.


1권에 나온 인물 바리와 강림, 그리고 사만이까지
그대로 2권서도 만날 수 있어요👍👍


✅친구들과 같이 분식집에 오면 오싹 튀김을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계획했한 바리분식❗
이에 맞게 우정이 와장창 깨지기 직전인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여기에 우리 옛이야기 설화도 같이 엿볼수 있는 재미도 있는데요
✅맞아. 바리공덕 할머니는 원령들이 저승으로 오지 못하고 세상에서 떠도는 걸 나만큼이나 안타깝게 여기시지.


➡️친구 사이에 오해가 생기는 포인트도 신뢰와 믿음으로 극복해 나가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것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어요. 누군가가 모함하려고 들거나, 괜한 말을 듣더라도 당사자에게 직접 듣는 게 아니라면 함부로 오해하면 안된다는 걸 말이죠..


✅분하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누군가를 위해 울어주는 마음, 함께 기뻐해주는 마음, 그 마음을 빼앗으면 그게 다 내 에너지가 되어 저승으로 가지 않곧 이 곳에서 팔짝팔짝 뛰며 신나게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내용 속에서 진정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마음 속 가치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빼앗길지도 모르는 이 값진 에너지 우리가 잘 지켜야할 것 같아요.


​✅
한국 신화에 나오는 바리와 강림을 주인공으로 한 귀신이야기

➡️너무 오싹하면서도 흥미롭죠?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 정말 두려운 건 귀신이 아니라 다른 존재일 수 있다는 것을.

➡️이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무서운 것들과 맞서 싸울 힘을 가지면 좋겠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크게 와닿는 책이었습니다.



✅우정이 와장창 깨지기 직전인 어린이라면
간 떨어지는 분식집을 지나치지 마!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무서운 것들과 맞설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책



📕간 떨어지는 분식집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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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첼로 도서관 : 도서관 올림픽 마스터피스 시리즈 (사파리) 10
크리스 그라번스타인 지음, 정회성 옮김 / 사파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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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올림픽

✅'도서관 탈출 게임'의 우승팀인 카일과 친구들이 진정한 도서관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미국 전역의 책벌레들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에요.

레몬첼로 도서관에서 12개 팀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경기가 펼쳐지고, 이는 미국 전역에 생방송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끄는데요.
누구나 레몬첼로 도서관 올림픽의 우승자가 되고 싶겠죠?

✅모든 책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도서 선택의 폭이 넓을수록 탐구력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매우 이롭다.

-캐럴 브레이-카시아노

➡️이 책을 읽기 시작하는 도입부에 써 있는 이 말이 독서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모든 책이 이로운 것도 아니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니 잘 안 맞더라도 편안하게 다음 책에 도전해 보라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레몬첼로 라는 이름에 대해서 크게 생각을 안 해 봤는데 105쪽의
✅ 내 이름 레몬 첼로에는 시큼한 열매와 차분하고 감미로운 선율의 악기가 함께 있다는 것 점도 선언합니다.
이런 의미가 있었네요.
누구나 선호할 이름이죠?

도서관 올림픽이 진행되자
도서관의 책들이 사라지거나
도서관 올림픽의 존폐를 위협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 벌어집니다.과연 카일은 우승팀의 명예를 지키고 레몬첼로 도서관을 구할 수 있을까요?
책 속의 퀴즈가
다양한 숫자와 문자를 해독하는 과정이 신선했고
풀어보고 싶은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365
자유롭게 읽고, 말하고,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능력이다

➡️처음과 끝의 같은 메시지가 와닿습니다.

끝부분엔 레몬첼로 도서관에서의✅ 올림픽도서목록도 참 좋았어요 확장해서 아이랑 읽고 싶습니다.

➡️독서의 즐거움과
금서를 통해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시간

➡️기발한 게임과 퍼즐은 흥미롭고
스릴 만점 액션과 모험, 한층 깊어진 울림을 전하는 이야기

레몬첼로 도서관
📕도서관올림픽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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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폭발 - 타락과 광기의 시대, 그 근원에 관한 도발적인 탐구
스티브 테일러 지음, 우태영 옮김 / 서스테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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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폭발


안녕하세요 캐리입니다.

자아폭발이란 단어를 듣자 마자 굉장히 이 책이 궁금해졌어요.자아폭발의 부재도 흥미로웠기에 (타락과 광기의 시대, 그 근원에 관한 도발적인 탐구)
어떤 식의 내용이 전개될까? 제일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도입부를 읽어보면

✅인류는 지난 6000년 동안 일종의 집단적 광기를 앓아 왔으며 모든 광기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자아폭발’이며
그것이 고독과 죽음의 공포 등 정신적 고통을 가져왔고
이러한 정신적 불화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쾌락과 물질주의 등을 추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굉장히 시원시원하게 콕 짚어주며 이야기 하고 있죠?
우리가 지금 광기에 있고, 거기에 자아폭발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자아 폭발이란 무엇을 정확히 말하는 것일까? 생각해봤는데요.


​✅141쪽에서
'두뇌 폭발'이라는 용어는 진화 과정에서 인간의 뇌가 극단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것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용어다. 뇌는 지난 50만 년동안 3분의 1이 커졌다. 그리고 나는 여기서 그와 평행되는 용어로 인류 정신 내부의 갑작스럽고 극적인 변화를 지칭하는 자아 폭발을 소개하려 한다

​➡️자아 폭발에 대한 구체적인 고고학적인 것도 흥미로웠습니다.기원전 4,000년경부터 유라시아 중앙부가 사막화되고 남성 지배, 물질주의 사회적 불평등 격렬한 전쟁 등이 발생하는 것과 같은 시기에 새로운 종류의 예민한 개인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증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봤어요.자아에 대한 자각으로 인해 개인성에 대해서는 퇴보의 길을 걸어왔다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고 이를 "타락"이라고 명명한다는 것도 꽤 충격적이었던 것 같아요.



자아폭발은 어떻게 인류에게 정신적 고통이 생기게했는가? 165쪽부터
4가지 주요한 근원을 꼽습니다.

​1️⃣고독 고독을 불완전함에 대한 인식을 동반하고 자아 분리는 우리가 단절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2️⃣자아의 수다: 무모함과 걱정에 사로 잡힌 결과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함
3️⃣인지의 수면:실존적공포와 부조리의 인간의 삶
4️⃣죽음의 공포


➡️정신적공포가 생기게 된 원인에 대해 살펴보니 좀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한 편으론 고독에서 출발하여 세상과의 단절을 의미하는 모든 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습니다.

​✅자아폭발의 기원을 BC4000년전으로
항시적 전쟁과 대규모의 사회적 억압, 지배와 착취의 사회폭력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그 원인은 사하라의 사막화로 인한 유목민의 도발과 폭력성, 호전성 때문인데, 환경재앙이 자아에 대하여 강하고 예민한 인식을 발달시켰다는 것이다.
➡️환경에 대한 부분으로 인해 자아의 예민한 인식이 발달되었을 수 있다는 부분도 꽤 흥미로웠습니다. 그 이전 시대에는 정말로 자아폭발이라고 하지 않을만큼 평화로웠을까? 이 책을 읽으며 계속 상상해 보았던 것 같습니다.



✅399
우리 앞에는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우리는 더 이상 분리되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죽음·세상·신·우리 자신·다른 사람들 등 그 무엇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인간 정신의 불화는 치유될 것이며, 그것이 초래한 광기는 사라질 것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인간이 진화하고 존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더 높고 폭넓은 의식 상태로 발전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제럴드 허드의 이야기에도 공감을 표하며, 이 책에서는 현대시대의 많은 광기에 대해 다룸과 동시에 타락의 역사를 경제주의의 광기에 오염된 사회 역사적 인식에 대한 비판을 하는 점이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시간에 대해서도 계속 흐른다는 인식 속에 잘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 등이 시간을 타락한 정신의 산물이라고 써 놓은 부분이 꽤나 매력적이었습니다.

➡️ 자아 폭발을 읽으면서 현재 이렇게 해서 힘들고 저렇게 해서 그 원인을 스스로에게 무조건 돌리려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을 읽으며 차분히 현재의 어려움에 봉착한 부분은 당연하다.이러한 시대가 된 부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현대사회 병리 현상의 근원에 대해서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선택의 권한은 줄 수 있다는 책❗

우리는 이제 새로운 ‘건전함’의 시대를 향해 천천히 나아가고 있다. 인류가 하나의 종(種)으로 자멸하기 전에 광기의 시대를 끝내고, 우리 모두 제때 건전함의 시대로 도달하기를 희망한다.(6쪽)
는 도입부 내용이 다시금 와 닿았던 책


📕자아폭발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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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꿀꺽한 마녀 - 세상을 구하는 독서 어드벤처 사과밭 문학 톡 16
파스칼 뤼테르 지음, 프랑수아 라바르 그림, 김영신 옮김 / 그린애플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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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꿀꺽한 마녀

안녕하세요 캐리입니다.


“도서관을 지키는 것은 세상을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야.”

​에르네 마요는 책 읽기를 아주 좋아하는 주인공입니다.
독서를 너무 좋아해서 열혈독자 클럽을 만들기도 하지요..


​주인공 에르네가 도입부터 밝히는 가장 좋아하는 장소 도서관!
이야 도서관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도서관이란 장소가 주는 의미가 무엇일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도서관에선 말하기만 빼고 할 수 있는게 정말 많다는 이야기를 보고.
생각보다 금지된 것이 그다지 많지 않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재미있으면 그것을 반복해도 상관없고,
편하게 쉴 수 있거나 신발을 벗어도 되는 장소도 있고 말이죠


✅책을 읽다가 깜박 잠이 들어 버린 주인공은
눈을 뜨자 도서관 창밖으로 두 개의 달이 뜨고, 초록색 새끼손가락을 가진 마녀들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녀의 저주로 인해 갑자기 고양이와 쥐로 변신하게 된 친구들!
말 못하는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을까요?
친구들을 되돌리기 위해 할아버지를 찾아 가는 선택을 합니다.


✅"책을 가장 많이 읽는 사람이 누구일까?"
"어린이요?"
"맞아! 어린이는 호기심도 많고 편견이 없어서 닥치는 대로 책을 읽지. 덧붙여 어릴 때 책을 읽은 사람은 어린이 되어서도 책을 읽어."


그래서 마녀들이 어린이에게 저주를 걸었다는 힌트를 얻게 됩니다.


➡️이 책에선 어린왕자의 인용구도 나오고
마녀가 왜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는데요
어른의 눈으로 보니 정말 마녀사냥으로 마녀라는 타이틀을 씌우고 바라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에르네와 친구들은 과연 도서관에서 걸린 저주를 풀고
책지킴이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주인공 에르네와 친구들이 사악한 존재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서가 필수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책!
➡️우리에게 독서와 도서관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
➡️재미난 모험을 떠나며 상상력을 키워볼 수 있는 책!



📕도서관을 꿀꺽한 마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


#그린애플 #도서제공 #창작동화 #초등동화 #파스칼뤼테르 #도서관을꿀꺽한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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