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극집 1 사뮈엘 베케트 선집
사뮈엘 베케트 지음, 이예원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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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프의 마지막 테이프 꼭 읽어라 지린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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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안수술집도록 민음의 시 336
함기석 지음 / 민음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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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가 눈사람처럼 녹아내린다. 이제 그만 두 눈을 도려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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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 유리 문학과지성 시인선 611
최하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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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너무 재미없어서 도서관에 앉아서 피아노 읽었는데. 나 가벼워지고 싶었는데. 창밖에 나무 흔들렸는데. 그때랑 똑같다. 나도 따라 어지럽고 싶다. 사건을 수정해야지. 농담을 덧붙여야지. 혜화동에서 놀다가 집에 가서 푹 자고 싶다. 재밌는 꿈 꾸겠지. 까마귀랑 티거랑. 건반에서 떨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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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씨 2025-03-12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시집에 등장하는 글귀인가요?
 
물보라 민음의 시 326
박지일 지음 / 민음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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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분들 이런 시집 좀 많이 내주세요. 박지일 시인 혼자 가는 길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 보여요. 도전하고 시도하는 시인들이 존중받아야 새로운 시인들이 또 시도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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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 이태영 창작문학 제2집
이태영 지음 / 미래개발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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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책...! 우울증세가 있던 제 마음을 따뜻한 손길로 토닥여주는 책.. ㅠㅠ 읽다가 눈물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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