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휴머니스트입니다
그렉 앱스타인 지음, 김진건.제임스 김 옮김 / 책과나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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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처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말 선한 행동을 하고 또 하나님이 약속하는 기적 같은 보상에 희망을 거는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천국이나 지옥을 액면 그대로 믿지 않는 수많은 사람 중의 한 분이시라면 당신도 역시 인본주의자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삶의 목적이 지옥을 피하거나 천국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리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이나 그 비슷한 개념을 들먹이더라도 당신은 이 세상에서 한 인간으로 다른 인간들과 어떻게 관계를 설정해야 할지를 선택해야 하니까요. 모든 인본주의자들이 그렇게 하듯이 말입니다.

_p.143


"내가 나 자신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위해 존재할 것인가? 내가 나 자신만을 위해서 존재한다면, 나는 무엇인가? 그리고 지금 그렇지 않으면 언제 그렇게 할 것인가?"_p.186


누군가 사람의 궁긍적인 목적은 관계맺기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님과 가족들과의 관계가 시작되고, 살아가면서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죽을 때까지 우리는 관계를 가지며 살아간다.

그 안에서 서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맺어가고, 자기실현을 통한 존엄성은 하나님 없이도 선하게 살아가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고 인본주의는 하나님 없이 선하게 할고 존엄성 있게 살고자 하는 욕망을 위한 노력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책임져야 하기에...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위해 존재할 것인가? 내가 나 자신만을 위해서 존재한다면, 나는 무엇인가? 그리고 지금 그렇지 않으면 언제 그렇게 할 것인가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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