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해적판을 타고

해적판을 타고
윤고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10월

재미있게 읽었다. 소설의 마무리가 너무 상투적이라 실망스러웠다.

[100자평] 뱅크시

뱅크시 - 벽 뒤의 남자
윌 엘즈워스-존스 지음, 이연식 옮김 / 미술문화 / 2021년 11월

뱅크시에 관한 궁금한 점들을 많이 해소할 수 있는 책. 편집과 글씨체는 가독성이 떨어져서 아쉬움.

[100자평] 마침내 런던

마침내 런던 - <채링 크로스 84번지> 헬레인 한프의 런던 여행
헬레인 한프 지음, 심혜경 옮김 / 에이치비프레스 / 2021년 10월

문학적 영국에 대한 흥미로운 여행을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씩 문장의 연결이 끊기는 느낌이 드는 번역이 조금 아쉽습니다.

[100자평] 세종의 허리 가우디의 뼈

세종의 허리 가우디의 뼈 - 탐정이 된 의사, 역사 속 천재들을 진찰하다
이지환 지음 / 부키 / 2021년 9월

내용 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인물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가벼운 독일어 회화책

네이티브는 쉬운 독일어로 말한다 - 유튜버 에밀리가 소개하는, 센스와 위트가 넘치는 일상 맞춤형 독일어 문장들 ㅣ 네이티브는 쉬운 말한다 1
에밀리(임은선) 지음 / 길벗이지톡 / 2022년 3월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쉬운 독일어를 

가볍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책 교정이 제대로 안되어 오자가 많다. 

그 중 두 가지. 

망각방지장치(1) 연습문제에 있는 예문. 

57쪽에 6번 연습문제 : [오늘 메뉴 뭐야?]에 대한 독일어 답문. 

82쪽에 20번 연습문제 : [나도 그 생각 했어]에 대한 독일어 답문. 

uberzeugen을 일본 한자어인 [납득하다]로 번역한 것은 옥에 티다. 

영상과 MP3 파일로 단어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나 

발음에 대해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