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완결까지 2권. 이번권에서는 본격적으로 마무리를 향해서 시작하는 권이더군요. 과연 시작된 혼란은 어떤 길로 향하게 될까요. 전쟁 내용이 없어 약간 아쉬웠지만 특유의 맛 이 있는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15권이었습니다.
1권 보다는 조금 덜한 스토리였지만, 연애 러브 코미디로서는 무난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음. 이번 권의 문제는 새롭게 나타나는 히로인이 좀 애매하다는 것, 그리고 추가로 다음권 예고되는 히로인도 뭔가 애매하다는 점 정도일 것이다. 그럼에도 다음권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