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전이라 생각하면서도, 이걸 보니 그때의 충격은 다시 떠오르는 작품. 나름 괜찮은 시도였던.
강제 결혼부터 시작하는 부부 러브코미디입니다. 남주와 여주가 점점 부부가 되어가는 과정이 깔끔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좀 짜증나나 마지막에 여주의 태도 변화를 주목하시길. 다음 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