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축과 여고생이 펼쳐가는 러브코메디. 그런데 내용은 생각보다 20대 후반이 느낄 만한 사회의 힘든 현실과 그것의 극복이라는 것에 중점이 맞춰져 있음. 거기에 일반 라노벨 러브 코미디를 올려놓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