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먹는 얘기가 좀 줄어들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마리아 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 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건과 스토리는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다음 권이 끝이라고 작가 후기가 있던데, 아무쪼록 마무리는 음식, 감동,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늑대와 향신료 팬으로서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화보집이라 매우 만족. 호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수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음. 한정판은 생각보다 개인적으로 끌리는 구성이 아니라서 이번에는 넘어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