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 똥꼬 아저씨의 하루
황지영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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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 아저씨의 하루> 그림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은 후, 이어 나온 두 번째 그림책 <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입니다.

아이들은 똥, 방귀 이야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단어만 들어도 그저 깔깔깔 웃음을 터뜨리는데, 작가님은 아마 아이들의 이런 취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신 것 같아요.

첫 번째 책 <똥꼬 아저씨의 하루>가 똥꼬 아저씨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였다면, 이번 책은 두 명의 등장인물이 시원한 방귀를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어른인 제가 읽어도 그림책에 쏙 빠져 다음 장을 기대하며, 마치 스릴 있는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느껴질게 분명합니다.

책은 다채로운 색감과 아기자기 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꾸르륵 소방관과 방귀 할머니의 장면을 나란히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착한 방귀 나쁜 방귀!','소화', '방귀가 왜 생기는 걸까요?', '방귀를 참으면 큰일 나요!' 같은 흥미로운 정보가 담겨 있어, 그림책을 즐긴 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좋습니다.

또한 앞면지, 뒷면지도 놓치지 말고 책을 다 본 뒤 한 번 더 살펴보길 추천합니다. 방귀가 시원하게 나온 후, 시원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꾸르륵 소방관의 모습을 보며 시원하고 기분 좋은 느낌을 전해받을 수 있을 거예요.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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