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반짝반짝
장선환 지음 / 키다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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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이 예뻐서 신청한 보드북이다. <마음이 반짝반짝>이라는 제목과 함께 자동차가 지나고 있고, 자동차 주위에 반짝반짝한 것들이 있다. 표지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표지를 넘기자 어두운 앞에 분위기와는 달리 어두운 하늘에 번개가 번쩍하고 천둥이 쾅쾅 친다. 번개와 천둥이 치는 날씨에 빨간 자동차가 등장한다. 반짝 전조등을 켜고 '가자, 가자, 집으로~'라고 하며 집으로 간다.

장대비 내리는 날, 자동차가 지나며 만나는 풍경이 하나하나 등장한다. 장대비가 내리는 날은 왠지 우중충할 것 같은데, 이 그림책에서는 떨어지는 빗방울은 반짝반짝하는 모양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부분이 그림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다.

비가 쏟아지는 날임에도 자동차는 기분 좋게 집으로 간다. 왜일까? 자동차 주위는 왜 반짝반짝하고 아기자기하고 기분 좋은 예쁜 모양으로 표현되었을까?

바로 아빠가 타고 있는 자동차였고, 아빠가 도착하는 집에는 두 눈이 반짝반짝한 아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뒤표지에는 '아기를 보러 달려가는 아빠의 마음! 아빠를 기다리며, 아빠와 함께 읽어 보아요.'라고 되어 있다.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겠고, 도착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이 그림책을 보면 더 좋겠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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