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홍다경'이라는 청년환경운동가는 이 그림책에 대한 추천의 글을 적었다. '나무를 생각하고, 지구를 생각하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라는 문장이 기억이 남는다.
저자의 글, 추천인의 글을 보면 <산책하는 나무들>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알 수 있다. 바로, 세상에 꼭 필요한 환경 이야기다.
책장을 넘기면서 계속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고, '함께', '공존', '긍정적인 확산' 등의 단어가 떠오르기도 하였다.
숲을 좋아하는 '릴리'는 자신의 생일 선물에 나무가 갖고 싶다고 말한다. 생일 아침, 릴리는 나무를 선물받고, 그날부터 나무는 릴리의 나무가 된다. 이름은 '조지'이다.
릴리는 밖에 나갈 때, '조지'를 데리고 다닌다. 릴리와 함께 산책하는 '조지'는 많은 이들에게 시원한 그늘이 된다. 점점 릴리처럼 반려 나무를 갖는 친구들이 생긴다. 그렇게 거리에 나무가 늘어난다.
나무를 산책 시키는 사람들, 그리고 이로움을 전해주는 산책하는 나무들은 도시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산책하는 나무들> 그림책을 보며 '사랑스럽다', '행복하다', '따뜻하다' 등 긍정적인 감정들로 가득 찼다. 이 그림책이 많이 알려져서 내가 느꼈던 마음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면 좋겠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