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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여행 - 사막에서 북극 툰드라까지
애너벨 그리핀 지음, 탸르다 보르스봄 그림, 조은영 옮김 / 지구별어린이 / 2024년 9월
평점 :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마음에 쏙 들었던 <식물 여행> 그림책이다. 그림도 예쁘고 '사막에서 북극 툰드라까지'라는 부제처럼 다양한 식물에 대한 이야기가 알차게 담겨 있는 어린이 식물 그림책이다. 보는 기쁨, 지식을 알아가는 기쁨, 함께 이야기 나누는 기쁨이 느껴지는 책이다.
27개의 목차로 이루어져 있다. 두 페이지에 '식물이란 무엇일까요?', '식물이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와 같은 제목에 내용이 담겨 있다.
식물의 씨는 어떻게 퍼져 나가는지, 북극 툰드라에는 어떤 식물이 있는지, 세계에서 가장 큰 식물은 어떤 식물인지, 냄새가 나는 식물에 대한 소개까지 평소 알지 못했던 다양한 식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이는 썩은 고기가 나는 냄새가 나는 식물인 '시체꽃' 똥냄새가 나는 식물인 '히드노라 아프리카나', 초콜릿 냄새가 나는 '초콜릿코스모스' 등에 대해 알아보기를 재미있어하였다. 엄마인 나도 처음 알게 된 내용이라 흥미진진하였다.
마지막 장에는 '낱말 설명'이 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낱말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적어놓은 부분도 참 섬세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와 여러 번 보고 있는 식물 그림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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