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라는 단어가 예쁘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와닿기도 하는 문장이었다.
그렇게 이 책에서는 '기쁨', '질투', '사랑', '화', '공감' 등 다양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감정 단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아름다운 언어로 쓰여진 문장을 읽는 것이 좋기도 하였다.
이 그림책을 통해 감정 단어를 알고, 나의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아이들과 '내가 쓰는 감정 단어 책' 만들기를 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나도 나의 감정책을 한 번 만들어 봐야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더해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