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토끼의 똑똑한 질문들 처음 생각을 더하면 1
아스트리드 데보르드 지음, 클라우디아 볼트 그림 / 책속물고기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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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토끼를 따라 질문을 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생각을 키우는 책이다.

소크라테스 토끼는 질문을 많이 하라고 한다.
질문이 어려운 게 아니라 주변에서 마주하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출발하면 된다.
거울을 보면서 나를  표현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오늘의 기분은 어떤지 예의범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고 답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이런 질문들이 모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쌓여서 우리의 사고는 넓어질 것이다. 소크라테스처럼 생각을 키울 수 있고 어린이들 누구나 소크라테스 어린이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넓혀서 생각이 커지면 그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넓어진다. 바로 이게 이 책을 읽은 어린 독자에게 원하는 것이다.
질문을 통해 생각이 커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는 것.
 
소크라테스 토끼를 따라 똑똑하게 질문하는 법을 배우고 토끼가 질문하는 것을 어린이 독자는 스스로 답해보면서 생각을 확장해 보길 바란다.
이 책에선 소크라테스 토끼가 질문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어린이 독자에게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책을 잘 따라가다보면 이 책을 덮을 때쯤에 생각이 한뼘 커져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책은 한우리 북카페에서 책속물고기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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