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에우클레이데스에게 공부가 너무 힘들다고 푸념했더니 들었던 말이라고 한다.
무역, 지중해를 중심으로
여러 물건을 사고 파는 상인에게는 곱셉이 중요했다.
피보나치는 아버지를 따라 간 북아프리카에서
아라비아 상인을 통해
인도 아라비아 숫자에서만 유일하게 0을 써서
숫자를 쓰기도 편하고,
계산도 엄청 쉽게 순식간에 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인도에서는 굽타 왕조 시절
0의 개념을 알고 있었다.
피보나치가 로마에서 인도 아리비아 숫자를 퍼트리고 싶었으나
사람들은 공부하기 싫어해서,
자신의 문화를 자랑스러워 해서,
기득권층 반대로
실패했다고 한다.
그 후 400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페르마도 대단히 열정 가득하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수학을
그 때는 책도 많이 없을 시기인데
어떻게 공부했을까요?
원론이 후에 수학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네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지도와 그림, 초상화, 장소 사진들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이해를 돕고
초3이 읽어도 전혀
어렵지 않게 이야기가
전개되어 정보가 많은 도서예요.
우리 아이는 이 책을 통해
유명한 수학자들을 만나봤고
수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커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