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에 올라가니 준비할 것이 많다. 요즘 독서에 빠진 현. 역사책도 재미있게 읽어서 이참에 우리 문화유산을 더 친숙하게 여길 방법은 없을까 궁리중이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흐릿해지므로
장기 기억으로 남겨주기 위해 직접 붙이고 쓰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 유산을 직접 눈으로 보면
더 좋겠지만 갈 수 없을 때 그리고 그림으로 보여주고 싶을 때 스티커로 만든 우리 문화유산이 있다면 더없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고은문화사에서 만들어줬다. 스티커 가지고 노는것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리저리 붙이면 놀수 있어 역사공부를 놀이로 시작 할 수 있어 괜찮을 것 같다. 초등 저학년이 우리 문화 유산에 접근하기 쉽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