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물고기를 처음 만났을 때 홀로그램 기법의 무지개 물고기가 마냥 신기해서 읽고 또 읽었는데 벌써 출간한지 30년이 되었다고 한다.
올해 9번째 이야기가 새로 출간되었다고 해서 매우 기대하고 있었다. 이번 이야기도 잔잔한 감동을 줘서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번 이야기는 둘째가 더 잘 듣고 보는 것 같다.
험버트보고 이상한 물고기라며 이야기하는 주니
물고기의 생김새에 관심을 보이며 물고기마다 특징을 구분하여 이야기를 읽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