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 체리 1 - TV 애니메이션 방영작 티티 체리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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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티니핑 이후 TV방영 애니메이션을 시리즈별로 챙겨보는 우리 집 아이^^

매주 수요일을 얼마나 기다리는지 모른다. 캐치티니핑을 알고나서는 캐릭터며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더니 이제 티티체리로 넘어와서 벌써부터 갖고 싶은 장난감이 생겼다.

헬로토이프로그램도 찾아서 보고 많이 컸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을 많이 가진다.

티비에선 15화까지 방영되었고 매주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린다.

16화를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다.

티티체리 책이 있다고 하니 너무 좋아한다.

책이 오자마자 다 읽고 벌써부터 2권도 사달라고 한다.

요즘 학습만화를 알게 되었다. 학교도서관에서 쿠키런 학습만화를 접하고 만화에 눈을 뜬 우리 아이. 쿠키런을 사달라고 하길래 검색하니 권수가 장난아니구만. 이것도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되어서 서울문화사에서 유명한 애니북들이 많이 출판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요즘은 학습만화가 아주 잘 발달되어 있는 것 같다.

만화도 좋아하지만 동화책도 잘 읽는 아이라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주변에선 학습만화를 보여줘여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있더라. 나의 생각은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은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재미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므로 적극 추천하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학습만화책이든 뭐든 잘 읽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우리 아이는 항상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하더니 이제는 스스로 읽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읽어주니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었다면 이젠 나도 따로 독서해야 한다.



저녁준비하는 시간에 아이가 티티체리를 보니 티티체리가 어떤 내용인줄 몰랐는데 읽어보니 내용이해도 되면서 아이랑 대화가 되니 재미있네.


 




내용을 살펴보면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우주에서 살고 있는 마법사 니노스는 동물을 가두거나 괴롭혀 그 영향이 1억번의 지구까지 영향을 미치고 티티체리 티티베리 티티레몬이 임무를 수행하러 1억번의 우주를 소환하여 니노스의 마법에 갇힌 동물들을 구하는 내용이다.






매화마다 동물을 구하러 1억번의 우주를 소환하여 티티체리 티티베리 티티레몬이 우주로 떠나고 동물을 구한다음 배타민이 있는 디저트카페로 돌아온다.

1권에는 쿠쿠냥 졸리달 마부리 스타핀등의 동물이 등장한다.



우리아이는 개인적으로 마부리가 가장 좋단다. 이유는 마법을 부릴 줄 알아서라고 하는데 마지막장에는 1권을 구매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어찌나 당첨되길 기다리는지 벌써부터 티티체리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고 있다.



티티체리를 통해 서울문화사란 출판사를 알게 되었고 이 출판사에서 나오는 학습만화를 비롯한 애니북이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하나씩 읽어볼 생각이다. 쿠키런의 경우는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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