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와 죽을 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46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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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았으면 싶지만,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는 작가. 레마르크는 죽음과 삶, 전쟁에 대한 생각을 가슴 깊이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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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어 2020-08-30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레마르크 소설 좋아합니다. 특히 이 작품을 가장 좋아합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중에서 베스트 10에 꼽고 싶은 작품입니다. 저 또한 재희님처럼 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독자입니다. 한겨레문학상의 심사위원 구성에 문제 제기를 한 것은 여성이 혜택을 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특정 성별을 의도적으로 배제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킨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남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라고 해도 저는 똑같이 비판을 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