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잘 듣고 따라 해. 뼈, 인형, 피..."집 앞에 배송된 의문의 상자무심코 연 순간 공포가 시작된다.주인공인 싱글맘 알렉스는 그의 아들 올리, 딸 카라와 함께새로이 생태 마을이 지어지고 있는 파인리지라는 이름의 한적한 마을로 이사 오게 된다.이사 첫 날,집 앞에 놓여있는 죽은 새가 들어있는 의문의 상자를 발견한다. 얼마뒤 집앞에서 괴상한 인형이 들어있는 또 다른 상자가 발견되고상자를 받게 되면 마지막에는 인형과 닮은 아이를 잡아간다는 숲속 마녀에 대한 소문...공포와 미스터리, 추리, 로맨스까지 다 장르가 결합되어 반전에 반전까지 쉴새없이 빠져들어 읽어버렸다.모자 사이의 시작은 불안하고 아슬했지만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엄마 알렉스의 모습과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까지.책의 마지막장이 왔음이 너무 아쉬웠다ㅎㅎ#섀도하우스 #안나다운스 #그늘출판사 #그늘#미스터리 #스릴러 #서스펜스 #장르소설 #장편소설#소설추천 #Shadowhouse #책서평 #북리뷰 #서평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