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기자부터 시작해 MBC 사장까지 거친 언론인 박성제로 부터 전해 듣는 공영방송 수난사이다.윤대통령의 '날리면' 발언 사건부터 시작된 정부와 MBC의 불화. 정부의 언론장악.대통령 정부에 따른 언론과 정부와의 관계 등.정치에 그닥 관심이 없었던 나지만각 정부에 따라서 언론사들의 처우나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은 짐작정도는 할 수 있었다.이 책에는 이슈로 떠올랐었던 사건, 사고라던지낯익은 공인들의 실명까지 거론되어 있으며그들과의 통화내용, 인터뷰 등 언론의 자유를 침해받고 국민들도 알권리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했던 뒷이야기까지, 지금도 끝나지 않고 계속 되는 이야기이기에 읽으면서 걱정도 되었지만, 권력에 굴하지 않고 신념을 갖고 맞서주는 언론인들이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mbc를날리면 #언론인 #박성제 #공영방송#바이든이냐날리면이냐 #창비출판사 #창비 #책추천 #책서평 #서평단 #도서제공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