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는 10년간의 감옥 생활 출소 후, 여러 일자리를 거쳐오다 얼마전 해고 된 후, 차 안에서 생활해 오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억만장자의 집에 입주 가정부로 들어가게 되었다.너무나 좋은 집, 너무나 다정하고 매력적인 고용주의 남편 앤드루, 밀리를 고용한 정신이 이상해 보이는 아내 니나, 버릇이 너무 없고 까다로운 고용주의 딸 세실리아, 그리고 너무 매력적이고 실력이 좋지만 어딘가 수상한 외국인 정원사 엔조.소설은 집안 창고 다락방에서 시체가 발견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피해자가 누구인지 범인이 누구인지도 모른채 과거 시점으로 부터 이야기가 펼쳐진다.소설이 전개 될수록 등장인물 모두가 수상해 보이고 하나같이 의심스러우면서도 소설의 끝에 다다를수록 반전에 반전까지!그만큼 끝까지 흥미로워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도서협찬 #서평단#하우스메이드 #프리다맥파든 #북플라자#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장편소설 #추천소설 #스릴러소설 #추리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