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간 관계가 쉽지 않다.어른도 그런데 아이들은 오죽할까.남자 아이들보다 여자 아이들은 더욱 섬세한 심리를 가지고 있어서 감정적인 면을 중요시한다. 요즘에는 sns를 학생들도 사용하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 많이 개인정보유출이나 단톡방등의 말들로 상처를 받는 아이들이 많을 것이다.나쁜말은 좋은말보다 빨리 퍼진다고 하지 않는가.그런것들에 심리적으로 동요하지 않고 내면을 단단히 하려면 자존감이 커져야 할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 다른 어떤것에도 휘둘리지 않으려면 평소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내면을 강하게 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해줘야할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 음식, 여행등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스스로가 혼자 즐길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주인공인 은하에게는 <가디언스>라는 노래와 가장 사랑하는 춤이 있었다. 크루의 센터에 설 정도로 춤에 소질이 있는 아이였다.자신이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을 먼저 찾자!그리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고, 내가 납득할 수 없는 정도의 인연은 로그아웃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이 가디언은 학생들을 위한 책 같지만 부모들도 같이 읽고 아이들과 공감가는 부분을 공유하고 아이들의 교우관계를 더 잘 들여다볼 수 있는 영화같은 작품이다.아쉬운 점도 있었다. 다미의 성향이 잘 드러나게 쓰였지만 너무 극단적이게 치닿는 면이 부각되어 불편하기도 했다. 아무리 대세인 아이에게 끌려간다지만 저렇게 까지 안절부절 아무말도 못한채 끌려다닐 수 있나 싶기도 했다. 그렇지만 학창시절도 오랜만에 생각나고 행복했던 친구들과의 추억도 생각났던 작품이다.앞으로도 이재문 작가님이 학생들을 위한 글을 많이 쓰셨으면 좋겠다.학업과 관계에 치인 힘든 아이들에게 빛과 같은 글을 많이 써주세요 ^^
흙은 인간에게 어머니와도 같은 존재이다.흙에서 농사를 지어 먹거리를 얻고 그 흙으로 집을 짓고 터전을 짓고 살아가면서 오늘날 문명사회를 이룩하게 되었다. 흙을 이용하여 간단한 도구인 '간석기'같은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늘날의 반도체 기술까지 인류에게 흙을 이용하지 않는 것은 거의 없다.그 곳에서 태어나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 인간은 무분별한 개발과 낭비로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원래 흙은 자연정화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이제는 임계점을 넘어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우리가 흙을 되살리기 위해 쉽게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 예비 초5인 아들과 같이 토론해 보았다.개인과 인류의 노력으로 흙이 본래의 모습으로 완전히 돌아올 순 없겠지만과학자들의 흙을 살리기 위한 연구등 노력으로 미래에는 흙이 최대한 건강하게 돌어왔으면 좋겠다.이 책을 읽고 흙의 기원과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중간중간 초등과학책에 수록되어있는 내용이 많이 있으니 다가올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엄마와 함께읽고 토론해 보았으면 좋겠다.방학 때 우리집도 나머지 3원소로 쓰여진 << 공기, 어디나 있어!>>,<<불씨가 살아 있어!>>, <<물, 어디든 흘러!>> 시리즈를 모두 읽어 볼 예정이다.(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