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은 인간에게 어머니와도 같은 존재이다.흙에서 농사를 지어 먹거리를 얻고 그 흙으로 집을 짓고 터전을 짓고 살아가면서 오늘날 문명사회를 이룩하게 되었다. 흙을 이용하여 간단한 도구인 '간석기'같은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늘날의 반도체 기술까지 인류에게 흙을 이용하지 않는 것은 거의 없다.그 곳에서 태어나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 인간은 무분별한 개발과 낭비로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원래 흙은 자연정화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이제는 임계점을 넘어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우리가 흙을 되살리기 위해 쉽게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 예비 초5인 아들과 같이 토론해 보았다.개인과 인류의 노력으로 흙이 본래의 모습으로 완전히 돌아올 순 없겠지만과학자들의 흙을 살리기 위한 연구등 노력으로 미래에는 흙이 최대한 건강하게 돌어왔으면 좋겠다.이 책을 읽고 흙의 기원과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중간중간 초등과학책에 수록되어있는 내용이 많이 있으니 다가올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엄마와 함께읽고 토론해 보았으면 좋겠다.방학 때 우리집도 나머지 3원소로 쓰여진 << 공기, 어디나 있어!>>,<<불씨가 살아 있어!>>, <<물, 어디든 흘러!>> 시리즈를 모두 읽어 볼 예정이다.(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