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가디언 책 읽는 샤미 42
이재문 지음, 무디 그림 / 이지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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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간 관계가 쉽지 않다.
어른도 그런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남자 아이들보다 여자 아이들은 더욱 섬세한 심리를 가지고 있어서 감정적인 면을 중요시한다.
요즘에는 sns를 학생들도 사용하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 많이 개인정보유출이나 단톡방등의 말들로 상처를 받는 아이들이 많을 것이다.
나쁜말은 좋은말보다 빨리 퍼진다고 하지 않는가.

그런것들에 심리적으로 동요하지 않고 내면을 단단히 하려면 자존감이 커져야 할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 다른 어떤것에도 휘둘리지 않으려면 평소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내면을 강하게 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해줘야할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 음식, 여행등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스스로가 혼자 즐길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주인공인 은하에게는 <가디언스>라는 노래와 가장 사랑하는 춤이 있었다. 크루의 센터에 설 정도로 춤에 소질이 있는 아이였다.

자신이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을 먼저 찾자!

그리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고, 내가 납득할 수 없는 정도의 인연은 로그아웃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이 가디언은 학생들을 위한 책 같지만 부모들도 같이 읽고 아이들과 공감가는 부분을 공유하고 아이들의 교우관계를 더 잘 들여다볼 수 있는 영화같은 작품이다.

아쉬운 점도 있었다. 다미의 성향이 잘 드러나게 쓰였지만 너무 극단적이게 치닿는 면이 부각되어 불편하기도 했다. 아무리 대세인 아이에게 끌려간다지만 저렇게 까지 안절부절 아무말도 못한채 끌려다닐 수 있나 싶기도 했다. 그렇지만 학창시절도 오랜만에 생각나고 행복했던 친구들과의 추억도 생각났던 작품이다.

앞으로도 이재문 작가님이 학생들을 위한 글을 많이 쓰셨으면 좋겠다.

학업과 관계에 치인 힘든 아이들에게 빛과 같은 글을 많이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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