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의 영화가 대부분 그러하듯 이 영화도 비극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 영화에 그 음악이듯이 엘레니 카라인드로우의 비극은 뭉게고 뭉게고,
축적되고 축적된 형태로 끝없이 펼쳐진다.
그리고 다가온다.
슬픔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음악을 찾는다면 진정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