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박범신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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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대목차를 정리하자면 기업가 정신, 사람들, 마케팅, 세일즈로 나누어 진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대부분 공감을 한다. 현재 회사에서 올해 4월에 사장과 같이 회사를 창업하여 영업 및 기술지원,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까지도 관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 책에서 다루는 부분을 약간식은 경험을 해 보았다. 대차대조표를 왜 읽어야 하며, 소규모 ISV에서 프로그래머 보다 개발자가 왜 필요한지도 전적으로 공감을 한다. 내가 방황(?)을 하지않고 계속 프로그래머로 있었다면 이책의 1/3도 공감 하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성향이 소규모 ISV에 맞는 다는것(소규모 ISV에 맞는 사람은 개발자(주1), 대기업에 맞는 사람은 프로그래머(주2))도 알게 된 것이 큰 수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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