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와 올리브나무 1 - 세계화는 덫인가, 기회인가?
토머스 프리드만 / 창해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세계화와 정보, 금융 그리고 기술의 민주화는 필수이다!

인간의 욕망으로 대표시 되고 있는 두 가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상징적으로 올리브나무는 인간 존재의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정체성의 정립, 렉서스는 그런 인간욕망을 실현하기 필요한 글로벌 시장, 금융기관 그리고 컴퓨터 기술로 표현할 수 있겠다.

급속하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개인, 기업, 그리고 정부는 그에 맞춰 스스로를 재정비해야한다.

열린 자세를 유지하면 그 만큼 적절한 변화와 대응으로 대처할 수 있게된다. 그에 반해, 개인뿐 아니라 경제단체, 정부가 경직되고 변화를 주저하고 두려워한다면, 조금씩 뒤처지다가 결국엔 도태되어 소멸되어 결국 기억 속에 잊혀지는 존재로 남게된다.

1990년대 후반 아시아권에 거세게 몰아쳤던 IMF 경제위기, 인터넷 시대와 뒤따른 정보의 민주화, 전자투자가 집단의 거센 침투등, 세계는 우리에게 변화와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요구해오고 있었다. 세계화는 피할 수 없고, 받아들이고 적응해야하는 시대의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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