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제를 떠안고 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바로 내가 쥐고 있다는 것. 우리가 삶을 포기하지 않고 끊이없이 전진할 수 있는 희망은 바로 여기에 있다. (p. 40)
자기 설들 기제(SPM)를 통한 세 번째 변화는 '자기 절제'이다. (p. 49)
사람은 누구나 '해야'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이 있다. ... 하기 싫고 몸이 고되도 할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내일로 미루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순간, 그 짧은 한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을 너무 쉽게 잊어버리거나 간과한다. (p. 78)
자신이 원하는 성공과 행복의 모습이 한 톨의 씨앗이라면, 의지는 그 씨앗을 키워 주고 싹 뛰우게 하는 흙과 밑거름이며, 자기 암시는 자라난 싹을 키워 열매 맺게 하는 농부의 손일 것이다. 또한 마음 안에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의지대로 이를 행하며, 스스로를 강화시켜 의지를 다잡는 작업은 자기 설득을 이루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p. 63)
후회할 시간에 희망을 생각한다. (p. 80)
문제는 '선택'과 '집중'이다. 선택을 잘 하고 집중할 때만 성공이라는 것은 다가온다. (p. 110)
혹시 많은 순간 자신이 해야 할 일이 귀찮게 느껴지거나 뒤로 미루려는 마음이 감지된다면 즉시 생각을 바꾸고 이렇게 되뇌어 보기 바란다. '어차피 할 일이다. 그렇다면 빨리 해 버리자'라고. (p. 115)
궁극적 목표는 손에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힘들게 얻는 것이기 때문에 더 값진 것일지도 모르겠다. (p. 273)
난 믿는다. 모든 것이 내 마음 속, 내 안의 힘에 있다고. (p.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