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종려나무 시선 2
황희순 지음 / 종려나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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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되어버린 일상을 몸의 언어로 증언하는 시들은 스프링처럼 튀어올라 절망의 밤에 비추이는 별로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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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운전 중
윤석산 지음 / 푸른사상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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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기의 어려움은 이 세상의 복잡함과 그 복잡함을 표현해야 하는 언어의 추상성에 있을 것이다. 시인의 분투는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심을 다하여 시인이 바라보는 세상을 물흐르듯 보여주는데 있는 것이 아닐까? 세월이 주는 나이를 넘어 정신의 젊음을 확인시켜 주는 각성제와 같은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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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노는 숲 나무아래서 시인선 4
진란 지음 / 나무아래서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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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상의 슬픔도 평안한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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