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운전 중
윤석산 지음 / 푸른사상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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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기의 어려움은 이 세상의 복잡함과 그 복잡함을 표현해야 하는 언어의 추상성에 있을 것이다. 시인의 분투는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심을 다하여 시인이 바라보는 세상을 물흐르듯 보여주는데 있는 것이 아닐까? 세월이 주는 나이를 넘어 정신의 젊음을 확인시켜 주는 각성제와 같은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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