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한글판 + 영문판 합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한글판 + 영문판 합본) - 1866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ㅣ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루이스 캐럴 지음, 존 테니얼 그림, 김동근 옮김 / 소와다리 / 2015년 11월

다시금 읽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넷플릭스 스타트랙 디스커버리호에서 마이클 버넘이 들고 나온 책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줄래?
Would you tell me, please, which way I ought to go from here?

어른들의 동화책입니다. 초판본 디자인으로 보다 깊히 접헤봅니다.

[100자평] 완전한 행복

완전한 행복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6월

더하기와 빼기 재로섬은 여전히 재로
행복을 찾아서, 오리가 돼지고기를 먹다. 되강오리의 비명
행목하니 물어보면 운이 없다는 여자
저자는 왜 완전한 행복이라고 했을까?
불가능하기에? 소망하기에?
간만에 소설 재미나게 읽습니다.역시 정유정입니다.
가슴을 후려패는 듯한 달콤 살벌한 행복입니다.

[100자평] 플라멩코 추는 남자

플라멩코 추는 남자 (벚꽃에디션) - 제1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허태연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9월

춤과 인생
새로운 시즌을 계획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글입니다.
나도 한 번 춤을, 나도 한 번 여행을
마음에 담아 놓았 던 것을 우선 일지에 적어보고
그리고 시작!! 스페인 광장에서 춤추는 것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가정사를 다룹니다. 우리는 다시 우리 가정을 바라보게 됩니다. 가정의 소중함

[100자평] 플라멩코 추는 남자

플라멩코 추는 남자 (벚꽃에디션) - 제1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허태연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9월

춤과 여행을 부르는 책입니다.
탱고와 스페인
그리고 가정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간만에 읽었던 소설이였는데
재미나게 읽게 된 책입니다

[100자평] 듄 신장판 1~6 세트 - 전6권

듄 신장판 1~6 세트 - 전6권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영화를 접하고 원작이 생각난 책입니다.
그리고 소장각으로 전집을 구매하게 됩니다.
어쩌면 눈 앞으로 살현 될 미래의 모습을
영화로 그리고 책으로 접해봅니다.
분명 상상력의 상상력을 더하는 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