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페어에 준비했던 굿즈들이 남았다.
메모지와 스티커 제품들인데
한두 군데 입점하고, 남은 제품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쇼핑몰을 오픈하자니 부담스럽고
그대로 물건을 두고 있자니 빛을 보지 못해 안타까웠다.
그때, 스마트 스토어가 눈에 들어왔다.
소소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몇 가지 문구 스토어를 보고서
나도 이렇게 내가 만든 제품을 판다면
사람들이 좋아해 주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보기만 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기 힘들다.
그래서 눈에 들어왔던 게 바로 이 책이다.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과
스토어를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초보자를 위해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방법을 알려주어서
굉장히 구성이 잘 된 책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내가 판매하려는 것은 메모지, 스티커 등의
문구류 쪽이라서 예시로 설명하는 이미지들은
약간의 한계가 있었다.
_ 대부분 의류 쪽으로 예시를 들어줬다.
하지만 이런 한계는 내가 스스로
터득해 나가면 문제없을 것 같다.
일단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스마트 스토어 가입하고 만들기다.
그래서 책의 설명을 보면서
차근차근 나의 스토어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