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셀파 English Camp Grammar 필수 문법 28개 : 문법캠프 초등 셀파 English Camp
이양순 외 지음 / 천재교육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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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본 문법 인지 


  쉽게 이해가 가능하도록 예문이 많이 제시되어 머리속에 쏘옥 들어오는 구성체제이다.

또, 지루한 문법을 만화로 제시해줌으로써 아이들에게 흥미 유발로는 만점인 교재..

뿐만 아니라, 양적인 면에서도 초등 과정을 위해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2) 실력 향상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실력을 차근차근 다질 수 있고 흥미로운 만화 요약으로 요점 확인이 용이해 다소 지루한 문법을 이해하는 아이들에게는 금상첨화이다. 

 또한, 문법을 적용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writing을 자연스레 연계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즉, 단문을 읽고 틀린 부분을 바르게 고치기, 그림을 보고 지시대로 고쳐쓰기를 통해 쉽게 접근하는 writing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은 참 유익한 코너이다.(Let's Write)

 

 3) 최종 점검

   초등 교과에 꼭 필요한 필수사항을 제시함으로써 초등 과정의 문법을 마스터하는데 적격이다.

또한, Review Test를 통해 4개의 묶음 단원별 확인 학습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준다. 시험 문제와 유사한 형식에 접해봄으로써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뿐만 아니라, 중간 및 기말 test로 실력을 다질 수 있으며, 틀린 문항은 link로 다시 확인 가능하다. 이러한 반복학습을 통해 문법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다. 

 



* Grammar Base  Camp

  첫장에  명시되어 있는 이 코너는 전반적인 문법 관련 기본 개념을 이해하기 쉽도록 요약해 놓아 문법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제시해 주고 있다. 

  

 

 

 

 

  

 
* 셀파 영어 문법캠프를 접하면서.. 


  문법을 체계적으로 처음 접해본 우리 아이에게는 셀파 영어가 좀 쉽게 느껴지는 단계이긴 하다.

그래도 한번 훑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전반적인 초등과정에서 무리없이 스스로 총괄 정리가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보너스로 단어장이 함께 제공되어 유익하다.

딱딱한 문법 교재가 아닌 재미와 흥미로 아이 스스로 척척 해결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되어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고학년을 위한 단계별 구성이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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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사회 4-2 - 2009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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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등생 사회

 

 1) 용어의 활용

 

 첫 페이지를 열면 핵심 요점 정리가 눈에 띈다. 절취선도 easy cut으로 upgrade되어 참 편하다.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하고 흥미를 잃는 이유중의 하나도 용어때문이다.

이러한 용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어려운 용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일단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리를 확실하게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2) 개념 인지

 

개념인지를 위한 자세한 설명이 명시되어 있다. 개념을 명확히 알아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자세한 설명으로 또다른 자료 필요없이 한 권으로 해결된다.. 한마디로 백과사전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내고 있는 교재이다. 

 

3) 1단계 : 개념 문제

 

사진과 비교가 용이하도록 설명이 많이 첨부되어 있어 아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제시되어 있다.

틀린 문제 확인을 위한 쌍둥이 문제도 함께 명시되어 있는데 유사 문제의 경우 틀렸을 경우만 다시 풀어 확실한 개념 인지가 되어 주는 부분이다.

 

4) 2단계 : 유형별 문제 익히기

 

개념의 확립 단계로 학교 시험 유형 파악 및 시대별 흐름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5) 3단계 : 실력향상 문제

 

실력향상을 위해 필수 항목.. 차근 차근 한 문항식 풀어가면서 어려운 문제 도전까지 문제 푸는 능력을 키워준다.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포멧 및 표지는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6) 4단계 : 학교 시험 대비를 위한 다양한 문제 익히기

 

단원 평가 및 기출문제의 활용은 우등생 해법사회의 알짜배기이기도 하다.

또한, 평소 시험대비를 위한 확실한 전략부분이기도 하다.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와 잘 틀리는 문제는 실수 만회를 위한 필수 항목이다.

4단계까지는 평소대비로 전략을 세워 활용하고 있으며 우등생 해법사회는 전과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우등생 사회는 아이가 사회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반려자이다.

 

7) 적중기출문제

 

시험 일주일 전 대비자료로 활용한다면 백점은 문제가 없다. 사회의 경우 학교 시험에서 백점을 놓쳐본적이 없는 아이로서는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갖게 해 준 교재이기도 하다.

 

2. 우등생 과학

 

 


 

 우등생 해법과학의 경우 사회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용어가 잘 정리되어 있다.

실험 기구나 용어의 낯설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많이 삽입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답 카드가 첨부되어 있어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경우도 흥미를 유발시키기에 충분하다. 사회와 마찬가지로 평소엔 개념 이해 문제 및 유형별 문제, 실력 향상문제로 대비하고 있다.

시험 일주일전엔 단원평가 및 적중 기출문제로 실수 만회에 총력을 다한다.

 

3. 우등생 국어

 








 국어는 아이가 제일 쉬어하는 과목중의 하나이다. 평소에도 가장 자신있어 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그래서 개념인지 문제는 생략하고 총정리하는 관점에서 단원평가를 풀 곤한다. 텍스트의 단원평가와 마당평가를 섭렵하고 나면 실수를 줄이기 위해 잘 나오는 문제와 잘 틀리는 문제를 마스터한다. 물론 일주일전엔 기출문제 200선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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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꿀맛선생님 - 사교육 없이 일등으로 키우는
최연숙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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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부터 작가의 말은 나의 마인드와 상통한다.

유치원을 몇 살부터 보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변..

돌이켜보면, 난 주변 사람들과는 별개로 내 소신껏 아이를 유치원에 보냈다.

그 당시만 해도 6세에 유치원을 처음 보내는 건 너무 늦은 나이였다.

하지만, 6세도 다 마치지 않았고 정작 7세에 유치원을 제대로 보낸 결과가 되었다.

 

작가의 말 중 공감하는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다.

   
  '부모의 올바른 교육과 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나름의 가치기준을 조금이라도 세운 후 공동생활 속에 들어가야 다른 친구들의 그릇된 행동을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이 책의 작가의 주장대로라면 '엄마의 소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말 공감되는 사실이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 건 "엄마"라는 사실..

그리고 이것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줄 수 있는 것도 "엄마"라는 사실..

엄마의 명확한 주관이 필요하다는 것...

이는 분명한 사실임에 틀림없다.

 

작가의 말 중에 이를 대변해주는 문구가 있다.

   
  '교육의 큰 줄기를 볼 줄 알아야 작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이처럼 엄마의 확고한 신념을 작가는 강조하고 있다.

나또한 작가의 생각과 별반 다를바 없다.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소신껏 아이의 교육방향을 이끌어갈 생각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선 아이와 공감대 형성은 물론 지속적인 엄마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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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학생을 위한 어려운 기출문제 4-1 - 국어.수학.과학.사회, 2009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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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기출문제의 경우 수학을 제외하고는 다른 교재와 비교시 별다른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고 수월하게 풀어나갔다. 그래서 이번엔 수학을 중심으로 단원평가와 비교해서 제시해보고자 한다.

 



 
어려운 기출문제의 경우 난이도는 제목의 이미지와는 별도로 대체로 평이한 편이다.

첫째, 서술형 문제가 다소 단원평가보다 많이 출제되어 있다는 점.. 서술형 문제도 접할 수 있어 유익하다.

둘째, 생각하는 사고형 문제가 많이 수록되어 있어 사고폭을 넓혀준다. 즉, 문제와 답안을 유추하는 과정은 쉬운 편이나, 문제 뿐만 아니라 답안을 이끌어내기까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다수여서 아이들 사고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셋째, 흥미진진한 문제와 깊이 있는 문제가 다수 수록되어 있어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부여해주게 되었다. 

 



 
단원평가 문제지의 경우 첫째, 단원 평가가 단시간내에 정리가 가능하다는 매리트를 가지고 있다.

둘째,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시험대비 핵심유형 문제만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셋째, 일반 문제집과 비교시 양적인 면에서도 적당하고 쉬운 난이도로 부담없이 풀 수 있다는 점이다.

 

국어의 경우 문제 예시지문과 답안예시문항이 긴편인 점을 제외하고는 평이한 수준이며, 사회의 경우도 문제 지문이 길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다.

이번 교내 기말고사에서도 수학이 상당히 어려웠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아이에겐 별 문제가 없었다.. 어려운 기출문제 덕을 본 듯하다. 사고력과 문제푸는 능력을 동시에 키워주는 똑똑한 문제집으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어려운 기출문제집이, 아이에게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친구가 되어준 사실임에는 틀림없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문제집의 경우 답안 페이지 표시가 처음에 제시되어 있는데 어려운 기출문제의 경우 정답 페이지가 문제 마지막면에 제시되어 있어 불편하기도 했고 처음에 찾는데 애를 먹었다. 물론 사소한 문제이긴 하나 사람의 습관을 무시할 수 없는 것으로 각 단원 시작할 무렵에 제시되어 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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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해법수학 심화 4-나 - 2009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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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교과서 중심의 문제유형

 수학의 가장 기본인 기본 개념과 원리, 용어 등을 확인하고 인지하면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단계이다. 쉬운 난이도와 교과서 개념 중심으로 문제가 제시되어 있어 부담없이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단계 : 실력 쌓기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유형을 접함으로써, 학교 단원평가 대비 경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서술형 문제 좀 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서술형 체크체크'가 제시되어 있다. 1단계와 2단계를 마치고 나면 학교 시험유형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을 듯 싶다.






3단계 : 단원 핵심문제

 '창의력 점프점프' 코너를 통해 창의성을 높여주는 문제를 가미하였으며, 단원별로 꼭 알아야 할 문제유형을 제시해 주고 있다. 







4단계 : 좀더 알아보기(교과서 심화수준 유형문제)

교과서 심화과정의 문제로 경시대회 대비해 문제유형을 익힐 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다. 마지막에 만화가 제시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단원 마무리에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5단계 : 문제 해결력 기르기


 난이도가 좀 있는 단계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는 단계이다. 교과서 수준의 개념문제보다 업그레이드된 단계로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단계이다.

 

 

 또한, 여러 유형의 서술형 문제를 접함으로써 문제 풀이과정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서술형 문제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일등해법수학은 단계별 유형이 골고루 내재되어 있고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완성도가 높은 문제집인 듯 싶다. 또한,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단원이 끝날 때마다 상식을 넓혀줄 수 있는 '상식코너'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특히, 상식코너 중 역사 관련 쉼터는 배경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어 꼭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듯 하다. 이를 통해 단원별 마무리가 이루어지면서 잠시 쉴 수 있는 마음의 쉼터가 될 수 있고 상식을 보다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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