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노는 특별한 방법 한뼘어린이 6
김은의 지음, 유설화 그림 / 꿈초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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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본 책은 꿈꾸는초승달에서 나온 

누나랑 노는 특별한 방법

입니다.




꿈꾸는초승달은 키즈엠의 어린이 책 브랜드라고 하네요.

유아동도서만 나오는 줄 알았는 어린이를 위한 책도 나온다고 해서 놀랐어요.




누나랑 노는 특별한 방법 책은 교과연계도 되는 책이랍니다.

그 옆쪽에는 누나가 사냥꾼 모습으로 서있네요.

그림에서도 보이듯이

책의 그림은 익살스러우면서도 재미있답니다. ㅎㅎ



책은 글씨도 큼직하고 글 밥도 적당한 게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 딱이네요.

차례에요.

책의 내용은 동생들은 자기 위에 형이나 누나, 언니와 놀고 싶어 하죠.

하지만 첫째들은 그런 둘째가 귀찮기만 한데요.

특히나 친구들이랑 놀 때는 더더욱 말이죠.

저희 집 둘째도 누나를 무지 좋아하고 따라요.

둘이 놀 때는 정말 잘 노는데

누나도 이제 친구들을 만나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하니까 둘 사이에 다툼이 생기네요.

사실 이 책은 첫째보다는 둘째에게 읽히게 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누나를 잘 구슬려 노는 방법이 나와있거든요. ㅎㅎㅎ

근디 글씨를 모르니 ^^;;;;




분수대 펭귄

준이는 누나와 놀러 나왔지만 누나와 친구들은 준이 게임기에만 관심이 있을 뿐

준이와 놀아주지 않아요.

누나에게 앙탈을 부리지만 누나는 받아 주지 않고, 때마침 분수대에서 분수가 나오자

준이는 주변에 꼬마들과 함께 펭귄 흉내를 내며 재미나게 놀아요.

나중에 누나와 누나 친구들도 같이 놀려고 하지만

누나가 괘씸한 준이는 상어로 변해 누나와 누나 친구들을 겁준답니다. ㅎㅎㅎ



곰은 사냥꾼이 좋아!

누나는 곰을 사냥하러 가는 책을 보고 있어요.

누나와 같이 놀고 싶은 준이는 곰 흉내를 내며, 누나와 함께 놀려고 해요.

식탁 위에 이불을 씌우고 동굴까지 만들어서요.

마침 누나 친구 성호 형이 놀러 와요.

사냥꾼이 된 누나와 형은 준이 곰을 잡아 꽁꽁 묶어 동물원에

그러니까 준비방에 가두려고 해요.

동물원에 갇히기 직전 극적으로 탈출한 준이 곰의 이야기랍니다.


결국 누나랑 같이 노는데 성공했죠?? ㅎㅎㅎ



옥상 캠핑

누나가 누나 친구 혜지누나와 함께 캠핑장을 그려요.

물론 준이는 껴주지 않죠.

때마침 아빠가 옥상에 말리려고 펼쳐놓은 텐트가 생각나고,

누나한테 진짜 캠핑을 갈 거라며 이것저것 챙기는 준이

누나도 혜지누나도 옥상에 텐트를 보고 깜짝 놀라요.

하지만 준이가 못 들어오게 하자, 누나와 혜지누나는

늑대와 부엉이 소리로 준이를 겁주게 한 다음 달래주는 척하며 텐트 입성에 성공

같이 재미나게 노는 이야기랍니다.

또 누나랑 놀기 성공!!!!



천둥 번개가 치는 밤에

천둥 번개가 치자 누나는 너무 무서워해요.

부모님은 차가 막혀 일찍 오실 상황이 아니고요.

그러자 준이가 묘안을 내요.

현관에 대신 기다려 주는 의자를 만들고 부모님을 대신 기다리게 한 다음

누나와 저녁도 먹고, 책도 읽고, 씻고 잠 잘 준비까지 끝내요.

항상 어리광만 피우는 동생 준이가 여기서만큼은 든든함을 보여주네요. ㅎㅎㅎ


8세 딸아이가 


읽으면서 이건 동생이 읽어야 하는 책이라네요. ㅎㅎㅎㅎ

6살 동생에게도 읽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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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일러스트 Fun Book 시리즈
박영미 지음 / 예림당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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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아이는 6살부터 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그림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화가라는 게 꼭 그림뿐만 아니라 만들기, 디자인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기에

여러 가지를 해보게끔 해주려고 하는데요.

급 그리기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더니, 자기 용돈을 모아 그리기를 배우는 책을 사더라고요.

그런 딸아이에게 또 다른 일러스트 책을 선물해 주고파 만나게 된 책이 있어요.

예림당에서 나온 러블리 일러스트 책이랍니다.



책 크기가 아담해요.

그래서 휴대하기도 편해서 딸아이 맨날 학교에 가지고 다닌답니다.



책의 차례를 보면요.

귀여운 사람, 아기자기 동. 식물, 맛있는 음식, 특별한 날, 동화 캐릭터, 포인트 장식 등을

보고 그릴 수 있는 일러스트 책이랍니다.

그림들을 그리기에 앞서





일러스트 그릴 준비하기를 통해

기본 팁, 쉽게 그리는 팁 등이 나와 있고요.


일러스트를 그릴 다양한 재료들에 설명과 팁 등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그리는 연습을 하고

본격적으로 여러 가지 일러스트를 배우고 그리러 가볼까요.


사람 그리기

다양한 머리 스타일을 그리는 방법들이 나와있어요.


이 밖에도 귀여운 동물 캐릭터 따라 그리기, 음식 그리기, 글자 꾸미기, 특별한 날 그리기

다양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를 쉽게 다라 그리며 배울 수 있답니다.




딸아이 러블리 일러스트 책을 받자마자 따라 그리느라 정신이 없어요.

이미 2권의 일러스트 책을 만난 딸아이는 이 책이

따라 그리기가 훨씬 쉬워서 좋다고 하네요.


러블리 일러스트 책을 보고 따라 그린 그림들이랍니다.

어렵지 않으니 쉽게 다라 그리더라고요.

완성도도 높은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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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를 바꾼 재난 이야기 진짜진짜 공부돼요 12
신현배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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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에서 재난이야기가 많죠.

테러, 화산 폭발에 위험 등등이요.

뭐 우리나라도 얼마 전 지진 때문에 난리가 났었고요.

재난은 옛날 부터 끊임없이 일어났는데요.

어떤 재난이 일어났었는지를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나게 쓰인 책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요.


가문비 출판사의 신간

세계 역사를 바꾼 재난 이야기랍니다.

지진, 화상 폭발, 태풍, 홍수, 쓰나미 등 인간의 생명과 재산에 피래를 줄 수 있는 자연현상을 재난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재난은 자연재해

건물 화재, 비행기/선박 가소, 지하철/열차 사고, 건물 붕괴, 원자력 발전소 사고, 테러 등

사람에 의해 발생하는 인전 재난이라고 한답니다.



이 책에는 화산 폭발부터, 화재, 대기근, 침몰 사고,

대지진, 원전 사고, 테러 사건, 대홍수, 태풍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현재도 발리의 아궁 화산이 폭발 직전의 단계라죠.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폭발을 일으킨 화산은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이랍니다.

1815년에 폭발한 이 탐보라 화산으로 4,200미터 높이의 이 산은

정상이 날아가서 현재는 2,851미터 밖에 되지 않는 답니다.

이 화산 폭발로 나온 화산재는 무려 150억 톤에 이르렀다고 해요.

이 화산재는 대기권에 흩어져서 지구의 기온을 떨어뜨려 이상 기온으로 

세계 곳곳에 흉작에 따른 대기근을 불러왔다고 하네요.

먼 나라에 화산 폭발해도 화산재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니 무섭죠.

폼페이는 명말 시킨 베수비오 화산은 현재도 활화산이라고 합니다.

백두산도 활화산으로 알려져 있죠.

백두산이 터지면 화산재가 우리나라 쪽으로 오기 때문에 폭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진 않지만

간접적인 영향을 받겠더라고요.




세게 최대의 해난 사고, 타이타닉 호 침몰 사고

2,208명이 타고 있던 타이타닉호의 생존자는 695명

세계 최대의 해난 사고로 역사에 기록되어있죠.

우리나라에도 최악의 해난 사고가 있죠. 세월호........ㅠㅠ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죠.

작년 경주에 난 지진에 의해 올해 포항 지진까지

저는 집에 있다가 두 지진으로 인해 집이 흔들리는 걸 느꼈는데요.

정말 무서웠다죠. ㅠㅠ

1923년 일본의 수도인 도쿄와 요코하마, 가나가와, 사이타마를 중심으로 한 관동지방에

진도 7.9의 지진이 일어났죠.

이 지진으로 일본 군중이 폭동을 일으킬까 두려워 

그 비난의 대상을 한국인으로 돌려 그때 죽은 한국인이 6,661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일본은 참 악랄했네요.




1984년 인도 보팔 가스 누출 사고로 보팔 시 인구 75만 명 가운데

사고 이후 사흘 동안 1만 명이 숨지고, 후유증으로 인해 1994년까지도 2만 5천여 명이 죽은 사고랍니다.

이 사고의 원인은 농약과 살충제를 만드는 미국계 다국적 기업이 유니언카바이드의

화학 약품 공장에서 전기세를 아끼겠다고

냉각장치를 꺼 놓아 유독가스 탱크 밸브가 터져 유독가스가 새어 나와서 생긴 사고랍니다.

그리고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처음 사망한 사람은 56명이지만

원자력 발전소 해체 작업에 동원된 노동자 2만 6천 명이 방사능 피폭으로 목숨을 잃었답니다.

방사능 피폭이 무서운 게 정상적인 사람이 방사능에 오염되면

정상적이 세포가 파괴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 백혈병 등 온갖 질병으로 죽기 때문이라는데요.


이래서 우리나라도 원자력에 대한 우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나 봐요.

우리나라에서는 부실공사로 인해 사건 사고가 참 많았죠.

어느 만화에서 아파트가 붕괴된 사고로 인한 이야기라 있었는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와우아파트라고 아파트가 무너진 사고가 있었답니다.

기둥 한 개에 철근 70개를 넣어야 하는데 겨우 5개를 넣었다네요.

완벽한 부실공사였던 거죠.

이런 부실공사로 인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있죠.

더 이상 이런 사고는 없어야 하는데 아직도 부실공사가 있다고 하니...ㅠㅠ




1925년 을축년 대홍수가 우리나라에 왔답니다.

이 홍수의 원인은 일본의 무분별한 산 벌목이라죠. 또 일본......ㅡㅡ 시르다~

이 홍수로 사망자 647명 등 피해액이 1억 3백만 원으로

그 당시 조선총독부 1년 예산의 58%에 달하는 수치였다고 하네요.

이 홍수로 인해 어마어마한 피해를 보긴 했지만

암사동 선사 유적지와 풍납토성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 재난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런 재난에 의해 대비하는 법도 알려 준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도 많았지만 이런 사고들이 일어나지 않게 대비하고,

일어나면 어찌해야 할지 배울 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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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로마 이야기 Why? 인문사회교양만화 33
김승렬 지음, 김기수 그림, 김경현 감수 / 예림당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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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책 다 아시죠??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인 딸아이 유치원 가기 전부터 제가 알고 있었던 why?

그땐 만화라는 편견이 심했는데

딸아이가 글씨를 읽고, 그 책을 너무나 재미있게 보는 걸 보고

그 책을 다시 보니,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더라고요.


why?에서 인문사회 교양만화로 새롭게 출시 된 로마 이야기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요즘 역사이야기에 한창 흥미를 갇던 딸아이

저한테 한국 역사를 다루는 why?책을 사달라고 하기도 했거든요.

로마시대이야기라니 너무나 좋아하며 정신없이 보기 시작하더라고요.

why?책을 살펴 보면요.




이 책의 특장점 및 일러두기를 통해서

이 책을 조금 더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고요.




why? 로마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의 소개에요.




책의 내용은 시공간 이동장치를 만든 모로박사가

고대 로마의 예술품을 수집하기 위해 고대 로마로 떠나는데요.

모로의 조수 샤크가 시공간 이동장치를 움직일 수 있는 열쇠를 잃어버리고.



이탈리아로 놀러 온 꼼지와 엄지는

엄지의 사촌언니 수연에게 고대 로마 시대 유적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요.

그러던 중 샤크가 떨어트린 열쇠를 줍게 된 꼼지의 일행들도 시공간 이동장치를 통해 고대 로마시대로 가게 된답니다.

초반부터 이야기가 흥미진진하죠.



그렇게 고대 로마시대로 간 꼼지 일행은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모로박사일행과 만나

어렵게 시공간 이동장치를 작동시켜, 현재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랍니다.

책 중간중간에는 그 시대에 대한 이야기나 유물들의 사진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가 함께 나와 있답니다.





또 책의 마지막에는 논술터치라고 해서

책 내용의 핵심을 정리해 보는 단답형 문제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보는 서술형 문제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런 걸 아직 한 번도 접해 보지 않은 딸아이에게



독서기록장을 써보라고 했어요.

딸아기가 생각하는 독서기록장은 말 그대로 딸아이가 읽은 책 제목을 기록하는 기록장이었는데...

이런 책의 요점을 정리하거나 감명 깊은 구정이나 장면을 콕 집어 내는 건 처음 접해 봐서

무지 어려워 하더라고요.

그냥 한번 경험해 본다는 의미에서 해보았어요.


어설프긴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짧게나마 표현을 했네요. ㅎㅎㅎ

역사에 관심이 많은 딸아이를 위해 why? 역사 관련을 많이 보여 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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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물도시락 즐거운 동화 여행 66
강경숙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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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 다양한 책을 접하겠다는 일념으로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무지 빌려다 봐요.

아이들에게 책을 아직까지는 제가 읽어주다 보니,

읽어주면서 저도 덩달아 아이들 책을 읽게 되는데요.

아이들 책 왜 이렇게 재미있어요? ㅎㅎㅎ거기에 감동까지 있기도 하고 말이죠.

여하튼 요즘 저는 아이들 책 읽기에 푹 빠졌는데요.

항상 재미있었지만 이번 책은 특히 더 재미있었던 가문비출판사의 어린이도서 신간


고라니 물도시락입니다.




책은 총 7편의 재미난 단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픔을 어루만져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고요.

상상력이 가미되어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그리고 동물과의 교감을 배울 수 있는 이야기도 있고요.




가문비 출판사의 책들은 초등교과연계도서로

초등교과와 연계되는 부분이 저렇게 책 앞쪽에 나와있답니다.


꿩엄마

임신중독증으로 엄마를 잃은 치영이가 할아버지와 함께

산에서 벌초를 하는 예초기에 의해 날개를 잘린 꿩을 발견하는데요.

그 꿩은 자기 알들을 지키기 위해 날아가지 않고 자신을 희생한 거죠.

문득 엄마 생각이 난 치영이는 하염없이 울고,

그런 치영이를 할아버지는 꿩이랑 알을 챙겨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고양이 사진사

진오는 할아버지 사진관에 제사 때문에 갑니다.

사진관에 있는 고양이 필임이는 항상 잠만 자는데요.

모두 다 잠든 밤 고양이 필임이는 다른 고양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그리 피곤해 했나 봐요. 





산으로, 산으로 가다가

진메는 집에서 산을 넘어 있는 놀이동산에 가서 신나게 놉니다.

그러다 석기라는 이상한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요.

집에 돌아갈 차비도 남기지 않고 돈을 다 써버린 진메는

산을 너머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는데요.

해가 지자 산은 깜깜해지고, 길을 잃어 버린 진메의 앞에 하얀 개가 나타나 진메를 

집에서 가까운 절터까지 인도해 줍니다.

그 절터는 고려시대 만덕사란 절이 있던 곳으로

공민왕이 자신의 아들 석시를 머리를 깎아 만덕사에 살게 했던 곳인데요.

놀이공원에서 만난 석기는 왕자님이었던 걸까요?? ㅎㅎㅎ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고라니 물도시락

이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었답니다.

현우는 아빠와 지리산으로 등산을 하던 중 날씨가 나빠져 잠시 쉬던 중 아빠와 헤어지게 됩니다.

산속에 홀로 남겨진 현우는

아빠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며, 슬퍼하던 중 올무에 걸린 고라니를 만나게 되는데요.

고라니 덕분에 용기를 내어 산속에서 씩씩하게 홀로 지내는 현우

올무에 묶여 아무것도 못 먹었을 고라니를 위해 현우는 배낭에 빈 도시락에

냇가 물을 담아 고라니에게 준답니다.

그래서 제목이 고라니 물도시락이었나봐요.

그렇게 이틀을 산속에서 혼자 보낸 현우는 국립공원 관리 아저씨에게 발견되고

고라니도 아저씨의 도움으로 올무에서 무사히 빠져나온답니다.

동물을 통해 용기를 내고 힘을 내는 이야기가 감동적이면서 재미있더라고요.



노미오와 주리애

이름 때문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놀림을 받은 두 친구의 이야기랍니다.



파이팅!마당 호랑이

솜이는 길거리에서 걸음이 불편한 아기고양이를 데리고 오는데요.

그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다리가 기형이라 잘 걷지 못하는 고양이였답니다.

그동안 돌봐주면서 정이 듬뿍 든 아기고양이를

솜이 외할머니네 집에 맡기기로 합니다.

외할머니는 아기고양이에게 마당호랑이라고 불려주면서 이곳이 아기고양이게에 더 좋을 거라 하는데요.

솜이는 나비를 쫓는 아기고양이의 모습에 안심이 됩니다.



부엉이와 나비

장사가 안되는 부엉이 편의점에 고양이 손님이 옵니다.

부엉이 편의점 아저씨는 고양이 덕분에 괜스레 힘이 나고,

썰렁하던 편의점이 사람으로 북적댄답니다.




마지막에는 작가의 말이 있답니다.

글이 아닌 흡사 시 같은 작가의 말에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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