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7 : 조선의 건국과 발전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7
봄봄 스토리 지음, 김덕영 그림, 노인환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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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딸아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7권


조선의 건국과 발전이랍니다.



초등역사 히스토리카는 교과 연계 추천도서이기도 하답니다.

1권에서 6권까지는 우리 역사의 시작부터 고려 시대를 담았다면

7권부터 9권 까지는 조선시대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히스토리카는 신비한 힘에 의해 과거로의 여행을 한다는 설정으로 시대를 설명했었는데요.

딱 한 번 드라마 촬영과 함께 했던 거 빼곤 말이죠.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스토리를 풀어갈지...




히스토리카 7의 차례입니다.

조선의 건국, 황금기, 사림의 성장

조선 전기의 사회와 문화 등에 대해 다루어지네요.

등장인물은 언제나 같이 로운과 슬기이고,

조선 시대 춘추관의 실록청에서 일하던 관리 사관이 등장하는 걸 보니....

이번에도 신비한 힘에 의한 시간 여행이네요. ㅎㅎ





경북궁을 구경 온 로운과 슬기는 한 사관을 만나게 되고,

사관이 사초를 펼치는 순간

사초의 힘에 의해 조선시대로 오게 됩니다.



도착한 곳은 선죽교. 이성계가 나라를 세우기 직전의

정도전과 정몽준의 대립하고,


정몽준을 설득하려고 자리를 만든 이방원은 하여가란 시조로 그를 설득하려 하지만

정몽준은 단심가로 답변을 대신한다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이렇게 시작하는 두 개의 시 국어시간에


엄청 외웠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제 머리에 남아 있네요. ㅎㅎ

결국 이방원의 부하들에게 정몽주는 선죽교에서 죽임을 당하죠.

이 내용은 예전에 핫했던 육룡이 나르샤 드라마의 내용이기도 하죠. 


조선이 건국되고, 조선의 수도는 한양이 된답니다.

위치, 교통, 지형, 방위 면에서 모든 게 좋은 위치거든요.

그렇게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되기도 하지요.





이방원의 셋째 아들이 세종이 왕이 되고,

세종대왕은 조선시대 최고의 왕으로 칭할 만큼 수많은 업적을 남기게 되죠.

천민인 장영실을 발탁해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어 내고,

집현전을 통해 농사직설 등의 책을 펴내고,

현재 우리가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 한글을 창제하기도 했죠.

그 밖에도 4군 6진을 설치 북쪽의 여진으로부터의 침입을 막아 백성들을 살게 하기도 하고,

궁증 음악 정비를 하여, 편경, 편종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단종의 자리를 몰아내고 왕이 되고자 한 수양대군

이 이야기는 이정재가 수양대군으로 나왔던 관상에 나와 있다죠.

결국 김종서를 헤치고 왕의 자리에 앉은 수양대군은 세조로 왕이 되었답니다.



세조는 왕권 강화를 위해 중앙 집권 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토지 제도를 개편하고 정치적인 안정을 위해 노력합니다.

세조는 왕이 되기 위해 무자비한 살생을 했지만

왕이 된 후에는 조선을 굳건하게 한 왕이지요.

히스토리카 책에서는 이야기합니다.

여러 가지 관점에서 살펴보고 평가를 하라고 말이죠.



성종 시대에 조선의 최고 법전 경국대전이 완성됩니다.

경국대전은 수많은 법률을 담아 나랏일을 처리할 때 참고하기 쉽게 만들어진 법전이랍니다.




조선시대에는 중앙과 각 지방에 다양한 교육 기관을 설치하여 유교를 가르쳤는데요.

오늘날의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서당

중, 고등학교 해당하는 4부 학당과 향교


대학교라 할 수 있는 성균관이 있었답니다.




유교의 나라 조선은 유교를 받아들여

삼강오륜과 기본예절인 관혼상제가 강조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했던 예절을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지금 세상까지도 행해지고 있다는 게 웃기기도 하네요.




사초를 물에 씻지 않아서 사관이 슬기와 로운의 시대로 왔으니까

반대로 사초를 물에 씻으면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낸 사관

사관이 사초를 씻자 슬기와 로운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는 슬기와 로운

과연 슬기와 로운의 꿈이었을까요?



책의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세계사와 함께


조선이 건국과 발전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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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이 필요해! 아이세움 저학년문고 5
임정자 지음, 이선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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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저희 딸아이는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는 

엄마인 저와 달리 잘 하는 편이더라고요.

제가 낯가림이 심한 편이거든요. 그나마 아이 엄마 되고 나서 좀 낳아졌는데도.... ^^;;;;

초등학교 입학 전 친구를 잘 사귈까??

혹시나 따돌림을 당하지 않을까 참 걱정했었는데....

아이들에게는 자기 편으로 만든다는 게, 자기 편이 있다는 게 참 중요한 일이더라고요.



학교생활 친구 만들기, 따돌림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 내 편이 필요해!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의 차례에요.

이 책의 주인공 하라는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아요.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에 하라는 어른 들의 보살핌 없이 자라고 온 거죠.

사실 엄마가 있어도 잘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인데...

엄마도 없고, 신경 써 주는 이 없으니 씻는 것도 안 하게 되죠.

엄마, 아빠도 없고, 거기다가 더러운 하라는 친구가 없어요.

하라의 편이 없는 거죠.





그러던 중 어느 날 하라의 편이 나타났습니다.

그건 바로 머릿니!!!!  머리에 사는 이었답니다.

머릿니는 자신을 육발장군이라 소개합니다. ^^;;;;



하라는 조만간 데리러 오겠다는 엄마에 의해 할아버지에 맡겨졌는데요.

조만간 오겠다는 엄마는 4년이 지나도 오지 않고,

할아버지는 하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유치원도 못 간하라는 3학년임에도 글씨도 못 읽죠...



하라의 유일한 낙은 도서관에 가는 겁니다.

글쓰기 시간이 끝나면 책 아줌마는 아이들에게 간식을 주거든요.

하지만 하라의 머리에서 이가 떨어지자 아이들은 하라를 더럽다며 피합니다.

그러던 중 준이가 하라의 지우개를 던지고,

엄마가 사준 소중한 지우개를 던지자 화가 난 하라는 준이의 필통을 던지는데요.

준이는 하라를 밀고 책상 모서리에 이마를 찧게 되는데요.

준이와 다른 친구들은 하라가 준이의 필통을 던져서 준이가 만 거라고 하고

책 아줌마의 딸 승민 선생님은 하라의 말은 듣지도 않고, 하라를 혼내기만 합니다.



육발장군의 부하들인 머릿니의 빈번한 출현으로 인해

모처럼 친구들과 공기놀이를 못 하게 된 하라는 너무 속상합니다.

도서관에서는 책 잔치를 한다고 합니다.

3학년은 연극을 한다는데 하라는 하기 싫습니다.

그러던 중 승민샘 손에 이끌려 도서관에 가게 되고, 

성은이 덕분에 하라도 호랑이 배역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성은이는 하라의 편을 자주 들어 주었죠.



친구들과 공기놀이를 하게 된 하라

그동안 집에서 갈고닦은 꺾기 실력으로 친구 지은이가 다음에도 같은 편하자며

좋아합니다.

같은 편이라는 말에 기분이 좋아진 하라



다음 날 하라는 노인복지관에 목욕을 하러 가는 성은이와 성은이 동생을 만나게 됩니다.

성은이 동생 정은이가 머리에 이가 생기고, 성은이도 옮아서 간다는 거죠.

그리고 하라도 같이 가기로 합니다.

그렇게 같은 편이라면 자신을 이용만 하던 육발장군을 씻겨 보냅니다. ㅎㅎㅎ


가짜 하라편 말고 진짜 하라편이 생길 것 같죠?



내 편이 필요해 책에는 독후 활동 카드가 함께 동봉이 되어 있어요.



한 장짜리 카드지만 내용 이해, 사고 확장, 표현, 부모님과 함께 등

제법 알차게 활동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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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당번 즐거운 동화 여행 76
김희철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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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즐거운 동화여행시리즈 소리당번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꿈과 우정 이야기와 초등 교과 연계 도서랍니다.



소리당번은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되었답니다.



책의 차례입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새린이는 날씨를 만지는 것으로 그날의 날씨를 알아낸답니다.

손끝으로 집중하면 마음속에 바깥 풍경이 그려지는 거죠.

날씨를 만진다 저에게는 어떤 것이 상상이 안되네요.

새린이는 9살에 포도막염을 앓은 후에 시력이 아예 없어졌답니다.



새린이는 아이스크림 집에 가면 아무거나라고 이야기합니다.

보이는 게 없으니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지요.

앞이 안 보이는 새린이에게 귀가 기지개를 켜기 시작합니다.


귀가 예민해 지게 된 것이죠.



시각장애는 1급에서 6급까지 나뉘지만 크게 전맹과 저시력으로 구분된다고 하네요.

앞이 전혀 안 보이는 것이 전맹

희미하게 보이지만 일상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저시력이라고 합니다.

새린이가 다니는 맹학교를 빛날 학교라 부릅니다.

빛날 학교에서는 전맹을 큰 빛이라고 부르고,

저시력을 작은 빛이라고 부릅니다.

어느 날 새린이의 학교에서는 소리당번을 운영하기로 합니다.

소리당번이란 소리를 찾아내는 당번이죠.

소리당번이 되어 남을 도와주다 보면 홀로서기도 한결 쉬워질 것 같아서 시행하게 된 거라죠.



새린이는 소리당번이 되어가는 소풍날

새린이는 소리당번이 되어, 슬기 바로와 함께 학교에서 시민공원까지

자신들의 힘으로 찾아가게 됩니다.


가는 도중 중앙시장에 들려 슬기의 김밥도 사야했지요.



중앙시장에 도착한 새린이 일행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당황스러운 일을 많이 겪게 됩니다.

학생 무리를 만나게 된 새린이 일행

한 학생이 새린이의 흰 지팡이를 만지자

뒤에서 아이들을 따르기만 했었던 선생님이 제지합니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 신체의 일부나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혼을 내신 거죠.



새린이 일행은 다시 힘을 내서 소리를 따라 김밥을 파는 가게를 찾습니다.

그리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소풍지인 시민공원에 무사히 도착하게 되죠.

이 일을 계기로 세린이는 마음으로 보면 세상이


환하고 아름답게 열린다를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제가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끼다가 라섹 수술 후에 안경을 안 끼고 

세상을 보게 되었다죠. 안경 없이 세상을 환하게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안 보인다는 것에 대해 약간 두려움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두려움도 있지만 다른 세상을 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흰 지팡인 이는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 흰색이 되었다고 해요.

도로교통법에서 시각장애인을 운전자가 발견했을 때는 반드시 차의 속도를 줄여야 한답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이 아니면 흰 지팡이는 들고 다닐 수 없다고 해요.

물론 시각장애인의 몸과 같은 거니 함부로 만져서도 안되고 말이죠.

바닥에 있는 점자블록에 대해서도 조금 알게 되었네요.

다른 시각에서 시각장애인들에 대해 알게 된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가문비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소리당번 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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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독해 4권 초등 국어 2-2 (2023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하루 한장 독해 국어 (2023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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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고 긴 여름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2학년 2학기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죠.

예습은 못 했지만 복습은 중요하다죠.

복습을 위한 미래엔 에듀 하루 한 장 독해 초등국어문제집이랍니다.



하루 한 장 독해의 특징은 국어 학습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고,

교과와 연계된 독해 전략을 연습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독해 제재를 만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제일 큰 특징은 하루 한 장 독해라는 이름답게

하루에 한 장씩 공부를 하는 문제집이랍니다.


하루 한 장씩이라니 신기하죠?



문제집을 열자 학습 계획표가 보여요.



학습 계획표에는 주말을 제외한 매일매일

학습할 수 있게끔 제시되어 있어요.



하루 한 장 독해의 문제집들이에요.



문제들은 읽기 목표에 따라 색상이 달라서 구별이 쉽게 가능해요.






하루 한 장 독해는 총 4페이지로 되어 있답니다.


한 장짜리 문제집이라 신기해하면서도


한 장이라  부담 없이 풀더라고요.


마지막 페이지는 낱말 놀이터로 낱말에 대해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페이지랍니다.



바른 답과 지도 방법은 책자로 별도로 되어 있어요.



아이가 푼 문제를 쉽게 채점하고,


혹시나 틀린 문제는 자세하게 지도해 줄 수 있답니다.



정답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와 부모님 응원 한마디를 써 줄 수 있는 칸도 

있어 아이의 공부에 힘이 되어 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학습계획표에는 은행나무라는 페이지가 있답니다. 

이 페이지는



하루 한 장 독해 끝부분에 있는 은행나무 잎을 잘라서 



은행나무에 붙여 주었답니다.

은행나무 잎을 다 붙여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네요. ㅎㅎㅎㅎ

초등국어문제집 미래엔에듀 하루 한 장 독해로 재미나게 공부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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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들의 기발한 발명 이야기 진짜진짜 공부돼요 14
백명식 지음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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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에서 새롭게 출간된 진짜 진짜 공부돼요 시리즈 14번째


발명왕들의 기발한 발명 이야기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은 초등 교과연계 추천도서랍니다.

3학년 초등 교과부터 6학년 초등 교과까지 다양한 내용과 연계가 되네요.




이 책의 차례입니다.

이 책에는 100가지의 다양한 발명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바꾸어 온 다양한 발명품들이 누구에 의해

떻게 만들어졌는지, 원리가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랍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의 현실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로 도래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앞설까 두려워하지요.

이 책에서는 새로운 것은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것이라는 걸

알려 주고 배우게 되는데요.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이미 만들어진 발명품 위에 자신들의 창의성을 더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 책을 만들었다고 저자는 이야기를 하네요.

100가지의 많은 발명 이야기 중에 몇 개 저의 관심을 받은 발명 이야기를 소개해 볼게요.



지금도 간편하게 먹는 샌드위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옛날에 카드놀이를 좋아하는 샌드위치 백작을 위해 하인이 만들어 주었다네요.


샌드위치 백작의 이름을 따서 샌드위치라 불리게 되었고요.



우리가 사용하는 주전자에 구멍이 뚫려 있죠.

주전자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구멍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없었다네요. 일본의 회사원 후쿠이에가 송곳으로 주전자 뚜껑에 구멍을 뚫으면서


구멍 뚫린 주전자가 탄생한 거래요.



제가 결혼할 당시만 해도 무선청소기는 찾아보기 어려운 제품이었는데요.

이제는 웬만한 사람들이 무선청소기를 사용하죠.

무선청소기 하면 다이슨을 떠올리죠.

그 다이슨 청소리를 만든 제임스 다이슨은

청소기 개발로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작위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인쇄술의 발달은 책의 대량생산할 수 있게 해주죠.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는 우리나라라죠.

금속활자를 이용하여 1377년에 인쇄한 '직지심체요절'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죠.



예전에는 일자나사못 밖에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일자나사못은 쉽게 닳아 버려서 쓸 수가 없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전파상에서 일하던 헨리 필립스는 일자나사못에 줄을 하나 더 파 십자나사못을 만들었죠.

필립스는 십자드라이버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필립스는 자신의 이름을 따 필립스는 세계적인 회사가 되었다죠.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의 발견은

사람들이 식료품을 파는 곳 가까이서 살던 생활을 더 먼 곳으로 살 수 있게 만든 발명품이라죠.

우리나라는 1965년 금성사에서 처음으로 냉장고를 만들었답니다.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의 발견은

사람들이 식료품을 파는 곳 가까이서 살던 생활을 더 먼 곳으로 살 수 있게 만든 발명품이라죠.

우리나라는 1965년 금성사에서 처음으로 냉장고를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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