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들의 기발한 발명 이야기 진짜진짜 공부돼요 14
백명식 지음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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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에서 새롭게 출간된 진짜 진짜 공부돼요 시리즈 14번째


발명왕들의 기발한 발명 이야기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은 초등 교과연계 추천도서랍니다.

3학년 초등 교과부터 6학년 초등 교과까지 다양한 내용과 연계가 되네요.




이 책의 차례입니다.

이 책에는 100가지의 다양한 발명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바꾸어 온 다양한 발명품들이 누구에 의해

떻게 만들어졌는지, 원리가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랍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의 현실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로 도래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앞설까 두려워하지요.

이 책에서는 새로운 것은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것이라는 걸

알려 주고 배우게 되는데요.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이미 만들어진 발명품 위에 자신들의 창의성을 더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 책을 만들었다고 저자는 이야기를 하네요.

100가지의 많은 발명 이야기 중에 몇 개 저의 관심을 받은 발명 이야기를 소개해 볼게요.



지금도 간편하게 먹는 샌드위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옛날에 카드놀이를 좋아하는 샌드위치 백작을 위해 하인이 만들어 주었다네요.


샌드위치 백작의 이름을 따서 샌드위치라 불리게 되었고요.



우리가 사용하는 주전자에 구멍이 뚫려 있죠.

주전자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구멍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없었다네요. 일본의 회사원 후쿠이에가 송곳으로 주전자 뚜껑에 구멍을 뚫으면서


구멍 뚫린 주전자가 탄생한 거래요.



제가 결혼할 당시만 해도 무선청소기는 찾아보기 어려운 제품이었는데요.

이제는 웬만한 사람들이 무선청소기를 사용하죠.

무선청소기 하면 다이슨을 떠올리죠.

그 다이슨 청소리를 만든 제임스 다이슨은

청소기 개발로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작위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인쇄술의 발달은 책의 대량생산할 수 있게 해주죠.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는 우리나라라죠.

금속활자를 이용하여 1377년에 인쇄한 '직지심체요절'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죠.



예전에는 일자나사못 밖에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일자나사못은 쉽게 닳아 버려서 쓸 수가 없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전파상에서 일하던 헨리 필립스는 일자나사못에 줄을 하나 더 파 십자나사못을 만들었죠.

필립스는 십자드라이버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필립스는 자신의 이름을 따 필립스는 세계적인 회사가 되었다죠.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의 발견은

사람들이 식료품을 파는 곳 가까이서 살던 생활을 더 먼 곳으로 살 수 있게 만든 발명품이라죠.

우리나라는 1965년 금성사에서 처음으로 냉장고를 만들었답니다.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의 발견은

사람들이 식료품을 파는 곳 가까이서 살던 생활을 더 먼 곳으로 살 수 있게 만든 발명품이라죠.

우리나라는 1965년 금성사에서 처음으로 냉장고를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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