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우리들의 시간들 청소년 권장 도서 시리즈 2
김경구 지음, 이효선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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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틴틴북스 청소년 권장 도서 시리즈 2탄

청소년 시집 풋풋한 우리들의 시간들을 소개해 드려요.

이 시집은 2018년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된 책이기도 하답니다.



이 책은 중등 국어, 고등 국어와 교과연계가 되는 시집이기도 하답니다.



책의 차례에요.

책은 총 4부로 62편의 시들이 담겨 있답니다.

이 시들은 청소년들의 삶, 사랑, 고뇌, 즐거움들에 대해 공감하면서 나온 작품들이랍니다.



제1 부 봄, 고민

1부, 2부, 3부, 4부마다 강렬한 색감의 그림들이 마음에 참 들더라고요.

책에는 정말 학창시절에 나의 생각 고민들을 읽는 듯한 시도 많이 있답니다.

지금 읽어도 동감이 되는 시들도 있고, 감동을 주는 시고 있고요.

그중에서 제가 마음에 오래 남았던 시 몇 편을 소개해 드려봐요.



운다, 빛나고 싶다

살다 보면 답답할 때가, 억울해서 미칠 때가, 참아야 할 때가 있죠.

그럴 때가 오면 어릴 때는 그냥 울면 풀어지곤 했었는데....

지금은 눈물도 참 안 나오네요.



제2부 나 뒷담화 이렇게 거부한다



살다 보니 정말 사람 인생이라는 게

글자 하나, 동그라미 하나 때문에 좌지우지될 때가 많죠.



제3부 검은 롱 패딩이 만들어 낸 뉴스



학생 때보다 더 치열하게 앞만 보며 사는 요즘

가끔은 흘러가는 대로 내비 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시네요.



담배 연기 도넛을 잘 만들던 아빠는 도넛 가게를 시작하고, 성공도 하셨네요. ㅎㅎㅎ

담배 연기 도넛과 도넛의 재미난 관계네요.



제4부 농구 선수 될 거 같은 기분 팍!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나에게

동창 친구의 따뜻한 마음을 따뜻하게 받은 나의 모습

둘의 모습이 너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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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자율주행 자동차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64
봄봄 스토리 지음, 이태영 그림, 장경식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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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신간이 출시되었답니다.

요즘 핫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자율주행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었네요.



초등과학 브리태니커는 초등학교 교과 연계도 되는 책이랍니다.



브리태니커 자율주행 자동차 책의 차례와 등장인물이랍니다.



로운이를 좋아하는 슬기는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려는데요.

로운이는 차에 관심이 많네요.

로운이 덕분에 저도 세단, 쿠페, 컨버터블의 정확한 의미를 알게 되고 말이죠.

그런 로운이의 환심을 사려고 슬기는 삼촌을 자동차 연구소에 데리고 가겠다고 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란?

사람이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차 스스로 목적지까지 알아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를 뜻하는데요.

이를 위해서 자율주행 자동차는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위험을 판단하는 능력을 지녀야 한답니다.

그 밖에 자율주행 자동차와 스마트카, 무인 자동차에 대한 차이도 알게 된 로운이는

슬기 덕분에 자동차 연구소에서 어린이 연구원으로 나와도 된다는 허락을 받는데요.



자율주행 자동차가 급진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군사 무기 개발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책의 중간에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가 있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장점으로는 안정성과 비용 절감, 교통 체증의 감소,

교통 약자의 이동성 확보, 여가 시간 증대 등이 있답니다.

현재 자동차들에게는 크루즈 컨트롤이라고 해서 자율주행 1단계에 속하는 기술로

차량의 속도를 일정한 유지하는 정속 주행 장치가 있죠.

그 밖에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장치, 전방 충돌 경보, 긴급 제동 시스템 등으로

보다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답니다.

자동 주차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기능은 꼭 사용해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자율주행 자동차에는 많은 센서들이 부착되는데요.

레이더, 라이더, 카메라센서등이 있답니다.

그 밖에 단순제어가 아닌  인지, 판단, 제어가 가능한 인공지능이 필요하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와 각종 교통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스마트 도로를

우리나라에서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스마트 도로란 실시간으로 자동차와 교통 상황을 공유하며 안전한 주행 환경을 유지하는 도로랍니다.



통신기술이야말로 완벽한 자율주행 세상을 만드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차량 통신 기술이 상용화 되면 자동차와 IT 산업의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고,

사회적 비용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국가의 경쟁력도 높아진다고 하네요.



자율주행 자동차의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통신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자동차를 해킹 당할 수 있게 되면

외부에서 차량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된답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트롤리 딜레마라는 것인데요.

생명의 소중함을 단순히 숫자로 판단할 수 있을지 논란이 된답니다.




차세대 자율주행 자동차 콘테스트 대회에 출전하게 된 슬기의 삼촌은

슬기와 로운이를 자동차 콘테스트 대회에 참여한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 되면 카 세어링이 발전될 수 있답니다.

보관소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차가 알아서 내가 원하는 곳으로 오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비싼 차를 소유하지 않는 세상이 올 수도 있게 되겠지요.

하지만 운전을 생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생존권을 위협하게 되기도 한답니다.

지금 카풀 어플 상용화로도 난리인데.....쩝...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로 사라지는 직업들도 있지만

새롭게 생겨나는 직업들도 있답니다.

본격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콘테스트가 시작되고,

주최 측에서 내어준 미션을 잘 수행하는 슬기삼촌과 슬기, 로운이

갑자기 연료가 부족하다고 하는 미래 1호

전기 충전소를 찾아 간 곳은



전기 충전 도로랍니다.

달리는 것만으로 전기가 충전되는 도로랍니다.

휴대폰이 무선으로 충전되는 식이랍니다. 신기하죠?


결국 미래 1호 팀이 제1회 차세대 자율주행 자동차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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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들의 세계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18
김자미 지음, 안예리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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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18번째 시리즈 #초등동시책

여우들의 세계을 소개해 드려요.

이 동시책은 2018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출판콘텐츠제작지원에 선정된 작품집으로



총 55편의 시가 담겨 있답니다.

이 시집에는 인간 내면에 숨겨진 여우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는데요.

열두 살 나도, 예순일곱 살 할머니도 여우에 빗대어 표현된답니다.

영리하면서도 교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삶에 당당한 여우들을 만날 수 있는 이 #동시집

초등 교과 연계 도서이기도 하답니다.

제1부 열두살 여우

1, 2, 3부에도 그렇지만 시를 읽다보면 재미있는 시도,

공감가는 시도, 슬픈 시도, 감동을 주는 시도 있답니다.

그 중에서 제가 마음에 드는 몇개의 시만 소개해 드려요.


여우들의 세계

자매가 있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라죠.

뭐 저희 자매는 워낙 성향이 달라서 거의 보지 못한 풍경이라지만요. ㅎㅎㅎ

할머니의 정이 느껴지는 시네요.

저는 할머니의 정을 거의 몰라서 저렇게 할머니의 정이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면 부러워요.



국가대표급 여우

이제 곧 10살이 되는 첫째 딸아이의 변덕도 장난 아닌데....

12살이 되면 국가대표급이군요.

두렵다는!!!!!!!!!!!!!!!!!!!!!!!!!!!!!!!!



상상력 결핍

가슴아픈 시에요.

저는 공부에 대한 압박을 주지 않겠다고 수없이 다짐하곤 하지만

다른 아이들 볼 때마다 아니면 엄마들이랑 이야기 할 때마다 내가 잘 하고 있나 흔들릴 때가 많다죠. ㅠㅠ




새싹

문화해설사가 되겠다며 박물관에 공부하러 다녔다가

바리스타가 되겠다며 문화센타에 다녔다가

화가가 되겠다며 미술 도구를 잔뜩 사온 할머니

나이가 드셔도 하고 싶은게 꿈이 있는 모습에 괜실히 흐뭇해 지네요.



압축파일

육십평생의 수천 수만가지의 이야기가

압출파일 처럼 할머니 주름에 저장되었다고 표현한 시인데요.

표현도 기발하고, 공감도 많이 가는 시네요.




질풍노도새

질풍노도의 시기가 아닌 날아오르기 위한 질풍도노새

표현이 정말 마음에 드는 동시네요.



벤다디어그램

두 아이의 엄마이고, 40대가 되어가지만 여전히 멋진 드라마나 멋진 영화의 주인공 보면 좋고,

그 배우도 좋고, 노래를 들어도 좋고, 감성에 빠지는 저라죠.

아이들이 연예인을 좋아하는 것도 이해해야 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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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26 - 내일은 퀴즈왕 내일은 발명왕 26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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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9살 딸아이에게 과학은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초등과학 학습만화 


내일은 발명왕 26권이 출시되어서 소개해 드려요.



교과연계 내일은 실험왕 26권의 차례입니다.

이번 책의 내용에 트리즈에 대해 나오네요.

사실 저도 이번에 트리즈에 대해 처음 들어 봤답니다.



등장인물들과 지난 이야기의 간략한 소개가 나옵니다.



내일은 발명왕에는 각 나라의 대표팀들이 미션에 대해 탐구하고, 발명하는 이야기 외에도

몇 개의 소소한 이야기도 진행되는데요.

그중 하나인 발명대회 협회장과 장영실 선생님의 이야기랍니다.

협회장은 장영실 선생님을 아는 모양인데 장영실 선생님은 전혀 모르는 눈치라 협회장은 화가 단단히 났네요.



지난권의 미션인 수확에 대한 발명 주제에 영국대표팀은

벌집구조의 육각형에 주목합니다.



책에는 벌집구조를 색종이로 만들어 보는 탐구도 소개되어 있는데요.

벌집 구조는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한의 공간을 확보하는 경제성과 효율성으로

건축물과 비행기의 몸체 구조, 에너지 흡수장치, 전파 기지국 배치 등의 여러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수확에 대한 각 나라 대표팀의 발표가 시작됩니다.



한국 C팀의 재활용품으로 만든 친환경 에너지 허수아비는


환경까지 생각한 발명이라며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한국 A팀의 자동 바람 방풍망

방풍망에 줄을 매달아 풍력 발전 장치에 연결

강풍이 불면 바람의 힘으로 프로펠러가 감기면서 줄이 당겨지고,

방풍망이 올라가면서 나무를 감싸 과일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 발명품으로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이며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습니다.



한국 B팀은 꿀벌을 수확한다는 주제로

양봉이 끝난 뒤 사람들이 꿀벌이 저장했던 꿀을 가져가면

꿀벌들은 겨울에 먹을 양식이 모자라 죽을 수도 있기에 겨울에도 먹이를 주며 관리를 해야 하는데요.

사람의 관리가 없어도 꿀벌들을 기를 수 있는 자동 급식기가 달린 벌통을 선보입니다.

참신한 아이디어지만 미션의 주제에는 벗어 나서 점수가 높지 않게 나오지만 간신히 탈락은 면하는 한국 B팀



영국팀의 발명품은 꿀벌을 만나지 않고도 손쉽게 꿀을 얻을 수 있는 벌통을 선보입니다.


육각형의 벌집모양을 물결 모양으로 바꿔서 꿀을 쉽게 채취할 수 있는 발명품이랍니다.



2차 미션이 끝나도 이벤트를 위해 참가자들이 모이는데요.


그 이벤트는 바로 트리즈를 이용한 미니 퀴즈 대회를 열기 위해서랍니다.



트리즈란 러시아의 해군 특허 심의관이었던 겐리치 알트술레르가 개발한 창의적 문제 해결 이론으로

알트술레르는 200만 건 이상의 특허를 분석해 공통점을 찾아 발명 원리를 정리했다고 합니다.

트리즈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발명기법이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편 섬을 정리하던 진행요원에 의해 GPS전파장치가 발견되고



이걸 설치한 코비는 협회이사들에게 협회장에게 알리지 말고,

조용히 은밀하게 처리하자고 합니다.

협회 이사
들은 이에 동의하고, 보안 요원들을 통해 방을 수색하게 지시합니다.

이는 코비의 계략으로 눈에 가시 같았던 장영실 선생님의 방에 관련된 모든 증거를 옮겨 놓은 후인데요.

과연 장영실 선생님은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한편 트리즈 퀴즈를 통해 분할하기, 추출, 입체 등의 주제로 

다양한 발명품들이 나왔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네요.

입체라는 주제를 통해서 겨우 정답을 맞히게 된 한국 B팀

유한이는 입체라는 주제에서 홀로그램을 대답하는데요.



내일은 발명왕 실험키트가 바로 입체 홀로그램 상자 만들기랍니다.






이렇게 트리즈 퀴즈 순위로 다음 미션을 함께할 팀을 선정하는 기회가 

상위팀에게 생기는데요.

2위의 영국팀은 온유가 속한 한국 B팀을 선택합니다.

과연 두 팀이 어떻게 다음 미션을 해결해 갈지 기대가 되네요.



책의 뒤에는 입체 홀로그램 상자 만들기 방법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순서에 맞게 차근차근 만들어서 드디어 완성된

입체 홀로그램 상자 만들기


간단한 재료와 구조로 저렇게 홀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게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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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없는 고양이 즐거운 동화 여행 79
김현정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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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강한파, 폭염, 강력한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환경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올랐죠.

얼마전 우리나라 고기잡이 배에서 물고기가 페트병을 배속에 넣었던 모습이 뉴스에 나오기도 했죠.

환경을 보호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 보다는 책을 통해 알려 주는게

더 쉽고 아이들에게도 이해가 잘 되겠죠.



초등 교과 연계 도서이기도 한 이 책은 의인화된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 주고

어느 순간 환경오염이 그들의 행복한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는 모습들이 책에 나온답니다.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도 알게 해주는

수염 없는 고양이는



수염 없는 고양이에는 총 4가지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수염 없는 고양이

도둑고양이 무리 중에 음악적 감각이 뛰어난 카얀

카얀은 도둑고양이 무리에서 살기보다는 마을의 할머니 집에 있기를 좋아합니다.

어느 날 할머니의 딸이 내놓은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된통 아픈 후 수염이 다 사라진 카얀

카얀의 음악적 재능은 수염에서 나오는 것이였는데...카얀은 절망에 빠집니다.

음악적 재능이 아니더라도 고양이 수염은 고양이가 살아가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카얀을 어릴 적 친구 아띠가 위로해 주고, 먹을 것을 가져다주면서 돌봐 줍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음식을 가지고 자주 타투던 까치가 음식물 쓰레기를 먹으려 하자 이를 막는 카얀

비록 할머니 딸에게 맞긴 했지만 까치가 못 먹게 하는 데는 성공합니다.

어느 날 카얀은 얼굴이 가렵다고 하는데요.


아띠의 오빠 둑스가 살펴보니, 수염이 다시 나고 있는 카얀입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카얀 같은 사고를 당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나와 있답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최대한 적게 배출하고,

닭 뼈, 생선뼈, 호두껍질, 땅콩껍질, 씨 등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려야 한다는 것 등을 알려준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어느 여름밤의 소동입니다.

해랑이 엄마 아빠는 결혼 10주년 여행을 가고 해랑이를 할머니 댁에 맡겨 놓는데요.

할머니 댁은 와이파이도 없어 심심하기만 한 해랑이는 무섭다면 방에 전등을 키고 자려고 합니다.

그때 박쥐가 불을 꺼달라고 부탁을 해요. 빛 때문에 길을 찾을 수가 없다고 말이죠.

박쥐의 초대로 박쥐가 되어 달빛축제에 가게 된 해랑이는

가로등 불에 가까이 가면 박쥐 날깨의 수분을 빼앗겨 제대로 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래사장에서 아기 바다거북들이 나오는데요.

달빛을 따라 바다로 가야 할 아기 바다거북들이 엉뚱한 곳으로 향합니다.

그곳은 바로 도로의 가로등

한 아기 바다거북이 차에 치이는 위기의 순간 박쥐떼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차에서 내린 사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바다로 보내지는 아이 바다거북이

앞으로 해랑이는 밤에 잘 때 무섭다고 불을 켜놓지 않겠죠.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가로등 불이 여러모로 자연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세 번째 이야기는 위험한 놀이터

갈매기 아라는 갯바위로 놀러 갑니다.

그곳에서 만난 까마귀 우야와 먹을 것을 가지고 다투던 중

쇠로 만든 물고기를 먹으려던 아라는 우야의 말에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버린 그물에 발이 걸려 꼼짝도 못 하게 된 아라

다행히 갯바위로 낚시를 하러 온 마음 좋은 부녀를 만나 풀려나게 됩니다.

빨대가 바다거북이 코에 박힌 사진, 일회용 비닐장갑 안에 갇혀 버린 작은 물고기 등등

바다에서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는 바다 생물들의 사진을 많이 봤는데요.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습니다.



네 번째 이야기는 거미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솔숲에서 거미들이 떠나갑니다.

사람들이 터널 공사를 시작하자 더 이상 솔숲에서 살기 어렵다고 판단해서이지요.

솔숲에 남아 있는 동물들은 인간이 폭탄을 터트리고, 나무를 베고 무섭습니다.

나무 꼭대기에 살던 하늘다람쥐 새끼들이 나무가 넘어지면서 갇히게 되고.

새끼들을 구하기 위해 솔숲 동물들은 힘을 합치는데요.

거기에는 아직 떠나지 않은 왕거미도 있습니다.

왕거미는 동물들이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거미들이 떠났다면 남아 있는 동물들에게

함께 떠나자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읽고 참 씁쓸했어요.

사람들이 편해지겠다고 하는 개발로 인해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죽어가고,


집을 잃어 갔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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