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kcd: Volume 0 (Paperback)
Randall Munroe / Breadpig Inc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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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아이가 위험한 과학책을 읽고 랜들 먼로의 책에 폭 빠져있답니다~ 가끔은 황당하다고 생각되는 질문들이고 마냥 재미있지만, 다양한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아요! 덕분에 xkcd를 사달라고 졸라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알라딘에 있네요~ 당장 사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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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 워드 문서 편집의 기술 - 기본부터 고급 기능까지 제대로 마스터하는
밍모 지음 / icox(아이콕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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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워드를 나란히 설명하여 막막한 워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각 기능과 다양한 상황에 대한 설명이 무척이나 자세하고, 각 기능마다 단축키를 표시해서 빠르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책에선 좀체로 접할 수 없는 고급기능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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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 워드 문서 편집의 기술 - 기본부터 고급 기능까지 제대로 마스터하는
밍모 지음 / icox(아이콕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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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모님은 한글분야에서 알아주는 실력자이지요~ 파워블로거이며 지식iN순위 1~3등을 오가는 실력자이십니다~! 밍모님은 특히 한글 뿐 아니라 워드 실력도 상당해서 항상 한글과 워드의 기능을 함께 알려주곤 하셨는데요, 드디어 그 밍모님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출간 전부터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출간되자마자 출판사이벤트를 하길래 얼른 응모하여 책을 득템!! 하였답니다~!


한글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교재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표지도 깔끔한 교재~ 한글과 워드의 연결을 잘 표현했네요~!


교재는 기본, 기능, 활용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기본에서 한글과 워드의 새 버전 소개와 화면구성과 메뉴 다루는 법을 살펴보고, 기능에서 각 기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활용에서 참고문헌 만들기나 개요 번호를 다루는 상세한 방법등을 설명합니다. 


가장 먼저 한글과 워드의 화면구성과 새 버전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기존 버전을 사용하시던 분들이 메뉴의 변화나 새로운 기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글 2014에서는 스크린 샷 넣기, 웹 동영상 추가, 소 책자 모양으로 찍기 옵션 추가, 입력된 줄번호 표시  등의 눈에 띄는 좋은 기능들이 있네요~! MS-Word의 2013 버전의 변경된 점들도 잘 설명되어 있어요~! PDF와 HWP 파일 열기가 가능하고, 한글2014처럼 온라인 비디오 삽입이 가능하군요~! 간단한 버전에 관한 설명이 끝나면 문서 작성시 가장 많이 활용하게되는 상황선과 상태 표시줄, 리본 메뉴, 도구 모음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화면의 구성과 메뉴를 정확히 이해해야 작업을 수월하고 빠르게 할 수 있겠지요? 각 항목에 대해서 이처럼 자세하게 설명된 책은 흔치 않으리라 보여집니다. 또 모든 항목들에 대해 단축키가 설명되어 있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구모음을 설정하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각 내용은 아래 사진과 같이 한글은 왼쪽, 워드는 오른쪽에 배치되어 나란히 설명이 이어집니다. 한글에서의 기능을 어떻게 워드에서 구현할 지, 한글과 워드에서의 기능이 어떻게 다른지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한글을 사용하다가 워드를 사용하게 되었을 때 정말 보기 좋은 책입니다.   




아래 화면은 블록 지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블록 지정에 관해 이렇게 자세히 설명한 책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치 백과사전을 생각나게 합니다. 블록 지정 뿐 아니라 한글과 워드의 기능에 대해 모두 이렇게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고, 사용자가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 있어 공부할 때의 어려움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반 책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참고 문헌'을 만드는 방법에 관한 설명입니다.



다양한 한글 교재가 있지만, 밍모님의 책은 이렇게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첫 째로 책의 제목이 표현하듯이 한글과 워드를 나란히 설명하고 있어 보기에 편리합니다. 한글을 쓰다가 워드를 쓰려면 무언가 막막한 느낌이 드는데, 밍모님의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한글과 나란히 설명하고 있어서 워드를 친근하게 익힐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습니다. 


두 번째로 기능에 대한 설명이 무척이나 자세하여 놓치는 점이 없습니다. 이는 문서 작성을 하면서도 기능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에게 무척이나 유용합니다. 영어사전 두듯이 일하는 책상에 항상 두고 특정 기능이 막힐 때마다 꺼내보게 되는 책입니다. 


세 번째로 고급기능에 관한 설명이 가득합니다. 밍모님의 실력을 자랑하듯 일반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설명들이 가득합니다. 한글을 쓰시던 분들이라면 밍모님의 책으로 실력을 업!! 그레이드 하실 수 있습니다. 

한글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겐 약간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서 작성은 하면서도 왠지 막막하신 분들, 기능이 됐다가.. 안됐다가.. 남들에겐 쉬운 한글이 왜 내게만 어려운지..  답답하셨던 분들은 이 책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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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 - 보는 순간 착 달라붙는 인포그래픽 제작 비법 68
곽승원(꽉군) 지음 / 한빛미디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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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은 Information + Graphic 의 합성어입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그래픽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예요. 

PPT를 만들 때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고민을 해결해줄 방법이 바로 인포그래픽에 있습니다. 하지만 인포그래픽에 대해 들어는 봤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해 하던 차에 만난 책이 바로 '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꽉군(곽승원)님인데요, 책의 곳곳에 얼마나 세심하게 저자의 노하우를 담았는지 책을 보며 저자가 누구인지 자꾸만 살펴봤네요. 책은 인포그래픽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기본 개념부터 활용까지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저자가 이끄는 대로 숲속에 들어가다보면 보물상자를 찾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더구나 책 속 곳곳에 숨은 저자의 팁과 깨알 설명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알찬지~ 매 페이지를 읽을 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1장 초대 편에서는 용어에 대한 설명과 인포그래픽을 위한 준비작업에 관한 설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설명이라기 보다는 저자의 노하우를 배워 인포그래픽의 시작을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부분이예요. 특히 '전문 그래픽 툴을 따라잡는 파워포인트에서' 파워포인트와 일러스트레이터를 비교해가며 작업을 수행하는 화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이 얼마나 친절한지 이 부분에서 감탄했어요~!



그리고 2장 재료에서는 인포그래픽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 색, 배치, 글꼴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각 항목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어떻게 하면 나쁠지 아래 그림처럼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서 아주 큰 공부가 됩니다. 인포그래픽 책 답게 곳곳에 가득한 인포그래픽이 흥미를 끌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포그래픽을 익히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하단에 보시면 '추가로 공부하면 좋은 것들'이라는 깨알설명도 있어요. 저자가 알고 있는 사이트들, 부수적인 용어설명,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에 대한 설명들이랍니다. 이 책 한권만 제대로 독파한다면 절반 이상은 전문가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3강에서의 과정입니다. 인포그래픽을 하고 싶어도 너무나 막막한 초보자를 위해 인포그래픽의 기획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가 사용하는 플래너를 상세히 설명하고 공유해서 독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저도 한 동안 훌륭한 파워포인트를 위해 기획에 관한 책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역시 저자인 꽉군님은 기획의 중요성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것 같아요. 무엇이든 시작하기 전에 일의 주제와 대상, 콘셉 등이 정확히 정해져야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거니까요. 무작정 뛰어들지 말고 정확한 계획을 세우고 시작할 것과,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 배웠답니다!~!!

그리고 4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인포그래픽을 그리고 다룹니다. 먼저 쉽게 인포그래픽을 만들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한 설명과 방법에 대해 설명했구요, 도형, 글, 차트 등의 항목을 그리는 방법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어요.

따라해보니 정말 쉽고 재미있어지네요. 옆에서 책을 보던 초등 딸아이도 인포그래픽이 뭔지 궁금해하더니 책 보고 금새 사람을 그려놓았어요~!!

ㅎㅎ

인포그래픽, 이 책으로 시작하신다면 정말 어렵지 않게,그리고 너무나 체계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쌓아온 저자의 노하우를 쏙 배워갈 수 있어요~!  저처럼 디자인이 겁나시는 분도 한 번 도전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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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우리아이 첫 국립중앙박물관 여행> 답사 특강"

그동안 중앙박물관에 여러번 다녀왔지만 정작 중요한 유물들의 의미와 특징을 한번도 자세히 살펴본적이 없습니다. 역사책을 읽어왔지만 역사책에서 읽은 내용과 연관된 유물을 찾아가는 것도 어려웠구요. 그렇데 이렇게 중앙박물관의 유물들을 정리한 책이 나와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더구나 책을 읽고 저자 선생님의 해설로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니 응모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나름대로 대통령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대통령이 되려면 우리 역사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매번 이야기하는 딸아이에게 우리 유물의 우수성을 꼭 알려주고 싶습니다. 꼭 함께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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