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잇셀프 Fear Itself 시공그래픽노블
매트 프랙션 지음, 스튜어트 이모넨 그림, 임태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오랜만에 충격적이고 멋진 마블사의 그래픽노블을 읽었네요.


왜 시공사에서 최신에 나온 마블사의 피어잇셀프를

정식한국어판으로 발매한지 알 수 있는 책 내용이었습니다.


책 내용에 우리가 알고 있는 어벤저스의 인기 캐릭터의 충격적인 사건들이 나온답니다.


그것도 한건도 아니고 두건이나요! 엄청 났습니다.


지금의 영화로 마블의 히어로들을 알고 보고 있던 분들에게는


엄청나게 큰 충격의 그래픽 노블이 되겠습니다.


마블사의 피어잇셀프.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피어잇셀프의 내용은 캡틴 아메리카의 세계관과 토르의 세계관과 이어집니다.


첫시작은 과거 캡틴 아메리카의 세계관에서 레드 스컬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아틀란티스인의 피로 외계(이계)의 존재를 소환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레드 스컬이 생각하는 괴물이나 마법, 능력이 아니었고


결국 다른 이들이 찾을 수 없게 감추고 보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의 존재를 레드스컬의 딸이자 후계자인 신(이름이 신)이 알고 있었고


신이 과거 레드스컬이 숨긴 그것을 되찾기 위해


과거의 하이드라 군인들과 싸우고


결국 그것을 찾게 됩니다.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망치였습니다...


이렇게 토르의 세계관과 이어지죠. 

 

레드스컬의 딸인 신인 스카디의 망치를 들고 스카디라는 망치의 힘을 얻은 강력한 존재가 됩니다.


그리고 망치의 유지를 얻어


망치의 주인을 찾으러가죠.


망치의 주인은 바로 올파더. 서펀트 였습니다.


서펀트는 오딘의 형이자 원래 아스가르드의 왕이었죠.


오딘이 형 서펀트와 싸워 아스가르드의 왕을 찬탈한 것이었죠. 

스카디가 된 신(앞에서 말했지만 레드스컬의 딸 이름임)은 오딘의 형인 서펀트를 봉인한 곳을 파괴하고


서펀트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서펀트는 아스가르드를 탈환하기 위해


새로운 망치들을 소환하죠.


그렇게 서펀트에게 복종하는 망치들은 주인을 찾아 지구에 소환됩니다.

 

오딘은 서펀트가 부활한 것을 알고


공포의 힘을 먹고 자라는 서펀트를 막기 위해 지구를 봉쇄하고 아스가르드의 힘으로


지구에서 서펀트와 전쟁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그렇게 지구를 보호하려는 토르, 어벤저스와 대치하죠.

 

그럼 나머지 망치들은 과연 누가 들었을까요?


첫번째는 레드스컬의 딸인 신이 들어 '스카디'가 되고


엑스맨의 빌런인 저거노트가 망치를 들어 바위 파괴자 '쿠르트'가 됩니다.


레드 쉬헐크랑 사랑에 빠진 헐크가 망치를 들어버리고 세계 파괴자 '눌'이 되어버리죠.


티타니아가 인간 파괴자 스컨이 되고


그녀의 연인 크릴(압소빙맨)이 의지 파괴자 그레이토스가 됩니다.


압소빙맨은 토르와 스파이더맨의 숙적이죠. 

 

​바다의 종족 중 한명이자 네이머와 앙숙인 아투마가 대양 파괴자 네르코드가 되고


판타스틱포의 벤이 망치를 들고 영혼 파괴자 앵그리어가 됩니다.


그렇게 7명의 마블 캐릭터가 오딘의 형인 서펀트의 망치를 들고


강력한 악당이 되어


지구의 모든 곳을 파괴하고 다닙니다.

서펀트는 7명의 파괴자들과 하이드라와 함께


지구를 파괴하고 다니며


어벤저스들이 막지만 역부족입니다.


토르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오딘의 전투 준비 명령을 어기고


지구에 가서 어벤저스들에게 서펀트가 아스가르드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시빌워 이후 뿔뿔히 흩어졌전 과거 어벤저스들이 모두 뭉쳐 지구를 구하기 위해 싸우죠.

 

마블에서 힘으로라면 최고라고 하는 헐크와 판타스틱포의 씽(벤 그림)이 망치를 들고


강력한 악당이 되었다는 것이 초반의 이슈(과연 이들을 누가 막을것인가!)이며


중반에 시빌워 이후 캡틴 아메리카 직을 벗어던진 스티브 로저스 대신


캡틴 아메리카로 활동하던 버키가

레드스컬의 딸이자 망치를 들고 스카디로 변한 빌런 '신'과 싸우다 죽게되는게


두번째 강력한 이슈이겠네요.

 

 

마블 그래픽노블 피어잇셀프에는 다양한 어벤저스의 캐릭터들이 나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버키, 스파이더맨, 울버린, 호크아이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위도우, 닉퓨리등 알만한 인물들도 나와서 한마디씩 하죠~

 오딘의 과거 예언으로 자신의 아들이 서펀트를 물리치며 죽을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토르는


자신만이 서펀트를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지구에서 고군분투 합니다.


이를 위해 최고의 힘 캐릭터인 헐크와 판타스틱포의 씽과 2:1 배틀을 붙기도 하죠.


헐크와 토르는 마블 코믹스에서 알만한 파워 캐릭터로

호적수로 앙숙이기도 합니다.


피어잇셀프에서 그런 앙숙의 대결로 헐크와 토르를 싸움 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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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4 - 거미의 삶과 죽음 시공그래픽노블
마이클 스트라진스키, 존 로미타 주니어 지음, 이규원 옮김, 스콧 한나 그림 / 시공사(만화)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4  마블 그래픽노블 리뷰입니다.


이번화에서는 기승전결이 확실한 스파이더맨와 피터 파커를 볼 수 있네요.


시작은 피터 파커의 꿈속에서 시작합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3 에서 영계의 거미를 만나고 온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가 스파이더맨의 꿈에 나와서


위험에 처했다고 이야기해줍니다.


스파이더맨이 영계에서 정해진 길만 걸어가야 했는데


영계의 거미를 보려고 길을 벗어나버려 영계의 먹이사슬에 속해버렸다는 것이죠.


그리고 조만간 위협이 찾아올 것이라고 말하며 꿈에서 사라집니다.  

​꿈에서 깬 스파이더맨(피터 파커)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조언에 따라 책을 읽게 되고


그곳에서는 거미킬러로 알려진 대모벌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바로 대모벌이 이번 화의 스파이더맨의 숙적인것이죠.


파커는 자신에게 또 이런 시련을 준다고 슬퍼하고...


결국 영계에서 스파이더맨의 기운을 느낌 대모벌 샤트라가


스파이더맨을 찾아 지구에 오게되죠.

 

시리즈 전편에 걸친 내용이지만 역시나 스파이더맨은 고통받고 도망치고 살려고 발버둥 칩니다.


영계에서 온 대모벌 샤트라의 힘은 강력했고


스파이더맨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도망다니죠.

 

​대모벌 샤트라는 스파이더맨을 놀잇감으로만 생각하고


도망친 스파이더맨을 끌어들이기 위해


대중매체를 이용하게 됩니다.


스파이더맨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는 그녀는


인간으로 변하여


방송에서 스파이더맨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들을 시작하죠.

 

성적 취향, 비리, 뇌물, 부인과의 관계 등등 말이죠.

​전부 거짓말인걸 아는 스파이더맨과 달리


일반 시민들은 흥분하고


방송을 본 엠제이까지 충격을 받습니다.


피터 파커는 엠제이에게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분노로 이성을 잃고


대모벌 샤트라가 있는 방송국에 가서


샤트라를 공격하게 되죠.

 

 

​스파이더맨의 공격에 샤트라는 대모벌인 자신의 본모습으로 돌아오고


스파이더맨과의 싸움을 진행합니다.


이성을 잃고 샤트라를 공격하던 스파이더맨.


하지만 모든 것이 샤트라의 계략이었고


인간을 버리고 거미만의 순수함을 원했던 샤트라는 만족하고


거미에게 치명적인 독침을 스파이더맨에게 놓습니다.


​스파이더맨은 등에 샤트라의 침에 쏘이고

가까스로 택시를 타고 (??^^) 도망치죠.

​샤트라는 스파이더맨을 찾으려 하지만 수많은 택시들 속에서 넉을 잃고


스파이더맨을 놓치게 됩니다.



위기의 순간 스파이더맨은 동물적인 본능을 이용해서


자연사박물관의 거미관에 들어가


수백마리의 거미들에 몸을 숨기고


방송을 듣고 스파이더맨이 위험에 쳐했다는 것을 알게된

에제키엘(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1~2화 참조)이 나타나


그(스파이더맨)를 숨겨줍니다. 

 

 

에제키엘의 도움으로 스파이더맨, 거미의 능력을 가진 이들의 기원을 알게되고


가나로 오게됩니다.


그곳에서 대모벌 샤트라와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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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 별이 식을 때까지 시공그래픽노블
마이클 스트라진스키, 존 로미타 주니어 지음, 이규원 옮김, 스콧 한나 그림 / 시공사(만화)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2015 마블 그래픽노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3 도서 리뷰입니다.


이번 3화는 뭐 스포일러라 할 것도 없이


다양한 사건들속에서 메리 제인과 피터 파커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있네요.


악당들로부터 자신이 사는 지역을 지키며


자신이 사랑하는 메리 제인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피터 파커의 애절함이 보였던 화였습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3은 


앞서말한것처럼 메리 제인과 피터 파커의 사랑이야기가 큰 흐름이며


그 사이사이 짤막짤막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파트는 셰이드라는 빌런이 노숙자들을 잡아가는데


몸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조사를 해보니 영계의 주문을 통해 활동하는 빌런으로


주문이 완벽하지 못해 노숙자나 아이들을 잡아가 영계에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이 빌런을 물리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고


비샨티의 손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영계로 갈 수 있게 되어


거기서 셰이드를 물리치고


영계의 거미를 보고 오는 파트입니다.


이 영계에서의 일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4 이야기의 시작이 된다죠.

 

두번째 파트는 메리 제인을 만나기 위해 메이 숙모와 함께 로스엔젤러스로 가서


서로에 대한 회포를 푸는 도중...


닥터 옥토푸스와 그의 기계를 훔쳐 활동하던 칼라일이 싸우는 것을 알고


스파이더맨이 막으러 갑니다.


닥터 옥토푸스, 스파이더맨과도 싸워야됨에 불리해진 칼라일이


도망가기 위해 건물을 무너뜨리려 하고


스파이더맨과 닥터 옥토푸스가 건물의 기둥을 막아 사람들을 구합니다.


하지만 닥터 옥토푸스는 사람들이 다 피신하고 스파이더맨만 남게되자


스파이더맨을 죽이기 위해 건물 기둥을 무너뜨리고 도망칩니다. 

 


​세번째 파트에서는 건물이 무너져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스파이더맨이


조금씩 조금씩 힘겹에 무너진 건물 위로 올라가는 장면을 선보입니다.


집념의 스파이더맨이 그렇게 힘들게 빠져 나옵니다.(스파이더맨은 참 안쓰러운것 같아요 ㅠㅠ)


칼라일은 돈 많은 인질을 잡기 위해 영화촬영장으로 향하고


그곳에는 메이숙모와 메리 제인이 있었죠.

칼라일을 따라 온 닥터 옥토푸스.


둘의 대결에 닥터 옥토푸스는 밀리고


뒤따라온 스파이더맨이 닥터 옥토푸스와 합세해 칼라일을 물리치고


닥토 옥토푸스는 도망갑니다.


힘든 싸움이 끝나고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두사람.


그리고 피터 파커가 가장 사랑하는 두사람.


메이 숙모와 메리 제인.


그들과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서


피터 파커는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고


메리 제인과 다시 함께하고 싶다고 합니다.


메리 제인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며


약속할 수는 없다고 말하지만


피터 파커는 약속은 필요 없다고 하며


하늘의 별이 식어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달콤 오글거리는 말을 하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3을 마무리 합니다.


그러고 보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3의 부제목이 '별이 식을 때까지'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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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끝내는 5가지 소셜 사용법 -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트위터
손정일 외 지음 / 지식공간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1시간에 끝내는 5가지 소셜사용법 도서 리뷰 입니다.

 

이 책은 일반 20~40대의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아는 분들이 아닌

 

인터넷을 처음 접하는 컴퓨터에 문외한인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의 인기 소셜을 이용하여

 

마케팅을, 또는 일상을 기록하려는 노인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겠네요.

 

세상은 바야흐로 인터넷의 시대입니다.

 

온라인으로 다양한 활동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인맥을 늘리고 이익을 창출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죠.

 

오프라인 매장을 하는 분들도

 

조금식 온라인 홈페이지나 쇼핑몰, 소셜네트워크에 관심을 가지고

 

홍보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금은 복잡하지만 그런 소셜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1시간에 끝내는 5가지 소셜사용법 도서는 그런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는 책이겠지요.

 

 

 

이 책에는 네이버 블로그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들에게

 

처음 시작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회원가입은 어떻게 하고

 

블로그는 어떻게 꾸미고

 

친구추가는 어떻게하며

 

사진은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기본 중에 기본을 알려주는 책이지요.

 

따라서 20~40대의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보다는

 

이제 막 인터넷을 접한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책일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포털인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만드는 법

 

그리고 그 블로그를 활용해서 사진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답장을 하고

 

동영상을 올리며 디자인을 바꾸고 꾸미는 등의

 

지극히 평범하지만 정작 필요할 땐 찾지 못하는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의 기본적인 방법들을

 

사진과 함께 쉽게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노인분들, 또는 인터넷이나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보고 사진과 함께 똑같이 따라하기만 해도 어느정도 사용하는 데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그만큼 기본적인 사용법이기 때문에

 

이미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지 못하겠네요~^^;

 

 

 

네이버 블로그만들기 를 하고 싶은 분들

 

그 외에 소셜네트워크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유익한 기본 서적으로

 

다양한 소셜 마케팅 강의 전문가가 소셜사용법을 적은 책이었습니다.

제목인 1시간에 끝내는 5가지 소셜사용법의 뜻대로

 

읽기만 하면 1시간 안에 5가지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야 대부분다 사용하고 있어서 읽어보기만 했지만

 

처음하는 초보자분들에게는 유익한 책이 될 것 같았습니다.

 

 

 

소셜마케팅에서 가장 활용빈도가 높은 5가지 소셜미디어인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튜브 등을

 

쉽고 빠르게 사진과 함께 따라 해볼 수 있는 책.

 

1시간에 끝내는 5가지 소셜사용법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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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보같은 역사는 반복되는가
빌 포셋 지음, 김신태 옮김, 박사영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오랜만에 전문 지식책을 읽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을

 

우리가 모르는 역사나 뉴스의 진실들을

 

구체적인 역사의 사실들을 가지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

 

'왜, 바보같은 역사는 반복되는가' 도서 리뷰 입니다.

저자 빌 포셋은 '역사를 바꾼 100가지 실수1,2 등과 같은 다양한 책을 수십권 쓴 사람이며

 

편집자라고 합니다. 대학 교수이며 롤플레잉 게임 회사의 대표이기도 하며

 

인류가 역사의 이면을 통해 교훈을 얻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저는 예전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역사를 알고 그 과정을 알아야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다는 말을요.

 

하지만 아직도 세상은 역사의 문제점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책이 바로

 

'왜, 바보같은 역사는 반복되는가' 입니다.

 

'왜, 바보같은 역사는 반복되는가' 는 총 14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정복에 실패하는 역사적 이유

 

테러에 대한 내용, 이집트, 아프리카에 대한 간섭

 

점염병을 언제까지 반복될 것인지

 

언어에 대한 문제, 투기에 대한 문제

 

양적 완화와 통화팽창

 

실업 문제는 왜 반복되는지

 

단기침체와 장기침체, 그리고 해결책

 

중산층의 중요성과 영국에 관한 이야기

 

로마와 미국의 비교 등

 

흥미로운 부분에 대해 역사적인 사실과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설명해주는 고차원적인 책이었습니다.

 

전세계 뉴스에서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핫 이슈들이 바로 위에서 말한 것들이겠죠.

 

그런 언젠가는 뉴스에서 본

 

어디선가는 접해본 내용들을

 

빌 포셋은 역사적 관점에서 어떻게 진행되었고 어떻게 반복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몇천년의 역사이지만 그 역사속에서 배울 수 있는 많은 것들.

 

그런 것들을 배우고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왜 계속해서 반복하는지

 

큰 혼란이 닥쳐오면 그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해결 되면 그때 배운 지혜나 경험을 왜 잊어버리는지...

 

그런 내용들로 이루어진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역사를 통해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반복되어오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 함으로

 

세계에서 발생하는 수 많은 갈등과 싸움, 문제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역사적, 지식적으로 가게 만들어 주는 책이었습니다.

 

30대라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30대 추천도서 입니다.


 

'왜, 바보같은 역사는 반복되는가' 도서는

 

지금까지 기록된 역사를 통해서

 

오늘날 아직까지도 반복되는 실수와 문제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과거가 주는 교훈 같은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 때문에 교훈이라기 보다는 역사학자가 쓴 경제학 서적 같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전세계적인 이슈나 문제들에 대해 오랜만에 깊게 통찰 할 수 있었던 책.

 

'왜, 바보같은 역사는 반복되는가' 도서.

 

한번 더 읽고 역사와 세계사, 과거부터 이어져오는 문제점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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