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강요 핵심 강독 설교 - 십계명·사도신경·주기도문, 기독교강요로 설교하기 세움클래식 12
임종구 지음 / 세움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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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강요 핵심강독 설교

 

기독교인이라면 기독교강요를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 성도들에게 기독교강요는 만만치 않다.

교회에서 세미나 혹은 교육이 있으면 좋겠지만 어렵다.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모임이 있으면 좋겠지만 교회마다 모임 만들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성도들에게 기독교강요로 교육할 수 있을까?

바로 기독교 강요를 설교하면 된다.

 

임종구 목사님의 기독교강요 핵심 강독 설교는 실제 강단에서 설교한 내용을 책으로 출판했다.

기독교강요 전체 설교하기 어렵지만 기독교강요의 핵심이자 중요한 내용인 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을 중심으로 설교한 책이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초판을 기준으로 삼았다. 최종판은 초판과 달리 논쟁과 설득 그리고 후대에 다양한 내용들이 첨가 되어서 설교보다는 신학 공부에 적합하다.

하지만 초판은 칼빈이 처음 출판하면서 기독교의 핵심을 간결하고도 깊이 있게 저술하였기에 설교로 적합하다.

 

저자는 프랑스어 초판을 중심으로(간혹 추가설명을 위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를 설명한다)2021년 일년 동안 강단에서 설교한 내용을 책으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성도들에게 본문 자체를 참고하여 교재를 만들어 배포하여 설교를 들으며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을 기록하도록 했다. 일방적인 교리설교가 아닌 추후에 소그룹과 제자훈련 및 나눔을 통해서 끊임없이 설교 피드백을 나누었다.

또한 출판 전에 다양한 곳에서 강의와 설교를 통해 다듬고 주일 강단에서도 전한 강독 설교이기에 구성과 전개 그리고 논지와 설명이 간결하면서도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이 강독 설교를 읽기 전에 먼저 서문을 꼼꼼히 읽어야 한다. 저자의 준비과정 및 활용법을 제대로 숙지 않고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면 과연 설교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이 들 수도 있다.

 

서문에서 밝히듯이 강독 설교의 어려움과 참고 자료는 기독교 강요 설교를 시도하는 설교자들에게 좋은 조언이 된다.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회중에게 어떤 적용점을 만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은 강독 설교를 준비하는 설교자에게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시각에서 성경 본문과 기독교 강요의 의미를 보고, 성경이 최종권위이며(칼빈의 설명방식 이렇다), 공동체의 중요성과 내세를 소망하고 성령의 직무(사역)를 신뢰하는 관점에서 설교를 준비했던 저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강독 설교를 꼼꼼히 읽어본다면 교리설교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대체로 강독 본문이 나오고 설교문이 나온다. 설교문을 읽다가 다시 강독 본문을 참고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마치 주일마다 푸른초장교회에서 설교를 듣는 기분으로 한 장씩 읽어봤다.

때로는 아! 이런 뜻이었구나 생각드는 곳도 있었고 이 부분은 성도들이 좀 어렵겠다라는 부분도 있었지만 제임스 보이스의 기독교 강요 설교에서(제임스 보이스는 전체를 설교했기에 십계명과 주기도문, 사도신경은 간략함) 느끼지 못한 꼼꼼한 강독을 접해서 좋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기독교 강요의 본문의 의미를 살리는 것은 좋았는데 교리설교가 낮선 공동체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저자의 교회에서 강독 설교 후에 제자훈련 및 구역에서 따로 나눔을 가졌다고 했는데 그때 혹시 강독 설교 본문으로 나눔 할 때 어떻게 했는지가 궁금하다.

어찌보면 주일 강독설교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소그룹이 이 강독설교의 직접적인 적용이 되었을텐데 말이다.

그래서 주일 설교시간의 한계와 개인의 적용을 보완하기 위해 강독설교를 기본으로 한 나눔지를 강독설교 본문 이후에 제시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저자 혹은 출판사가 차후에 워크북으로 출시하면 감사하겠다.

이 귀한 강독 설교를 듣고 읽고 소그룹에서 나눔을 통해 교리를 확인하고 적용하는 일이 일어난다면 말씀이 삶이 되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기독교 강요를 이 시대의 청중의 언어로 설교 할려고 했던 저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설교를 준비하면서 진액을 쏟았던 시간은 후학들이 과감하게(?) 교리설교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주었다.

 

이 책은 신학생들에게는 기독교강요를 읽고 난 후 어떻게 이 시대와 연결할 수 있는지 모델이 되는 책이고

교리설교를 준비하는 설교자들에게는 강독설교라는 새로운 길을 만나서 교리설교를 도전해 볼 수 있는 지도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청년들이 독서모임에 활용될 수 있으면 좋겠다. 기독교의 핵심진리를 읽고 나눈다면 성경을 읽을 힘이 키워짐과 동시에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확고히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희망하기는 지금 시대에 교리설교가 꼭 필요한 세대가 있다면 청소년들이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시대의 언어로 기독교 강요를 강독한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이 신앙의 나침반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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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믿고 있는 거짓말 - 그리고 이들을 자유롭게 하는 진리의 열매, 개정증보판 거짓 분별 시리즈 1
낸시 드모스 월게머스 지음, 장혜영 옮김 / 세움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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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믿고 있는 거짓말

 

우리는 살아가면서 진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믿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것이 거짓 뉴스다.

떠도는 소문을 진짜처럼 믿었지만 나중에 사실이 아닌 경우를 본다.

그런 경우는 다시 제대로 된 정보를 통해 교정하면 된다.

 

하지만 거짓뉴스 차원의 정보가 아니라 우리 인생을 좌우하는 거짓 뉴스가 있다면 어떻게 할까? 정보를 넘어서 우리의 삶을 흔드는 경우는 그저 거짓뉴스라고 치부해서는 안된다.

꼼꼼히 살피며 그 진위를 파악하고 성경의 원리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이 책은 흔히 여성들에게 진실처럼 굳어진 거짓뉴스를 낱낱이 파헤친다.

마치 사회나 세상에서 신념처럼 굳어지고 진실처럼 통용되는 이야기들을 진단하고 분석하여 무엇이 진리인지 말해준다.

 

저자는 9가지 종류의 45종류의 거짓 뉴스에 관하여

사람들이 오해하고 왜곡된 진실을 믿고 있었는지를 분석한 후

성경이 말하는 진실을 제시한다.

 

어느 부분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해당 되는 부분도 있다.

여성들이 느낄 수 있는 거짓 세계관을 보면서 남성 독자들은 여성들의 고민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결혼에 관한 부분이었다.

개인적으로 남성 독자들은 이 부분을 특히 눈여겨 봐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결혼은 남성과 여성의 연합이기 때문이다.

만약 아내가 이런 거짓 신념 속에서 살아간다면 남편의 책임도 있다.

같이 성경적 결혼 생활을 위해서라면 노력해야 하는데 남편 역시 진리 안에서 무장될 때

책에서 말한 거짓말에 아내가 넘어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거짓말 31에서 아내들이 느끼는 내 결혼 생활에는 아무런 소망이 없다는 부분은 아내가 잘못된 신념으로 책임을 묻기에는 남편의 역할도 한몫한다. 그런 느낌과 생각을 하게 된 일부의 책임은 남편에게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결혼생활의 고통을 자주 언급한다. 실제로 결혼 생활의 어려움은 존재한다.

하지만 언제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서로 노력하고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사랑하며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지속하면 어려움은 존재하나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

사단은 결혼생활의 고통에 주목하게 하고 마음을 분열시키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화목과 소망과 새로운 마음을 주신다. 결혼 생활에서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부부안에 충만해야 하는 이유다.

 

이처럼 잘못된 거짓을 파헤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대안을 저자는 제시 한후 각 챕터 말미에 진리로 거짓을 대항 할 수 있도록 거짓 사안에 맞설 수 있도록 성경 구절을 제시한다.

 

삶과 신앙에서 회의가 들고 의심이 날 때 거짓이 진실로 믿어질 때 마다 성경 구절을 묵상하거나 암송한다면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말씀 묵상과 암송으로 무장된다면 남편과 자녀에게까지 그 영향력이 흘러가지 않을까?

 

이 책은 자매들에게는 힘과 용기와 회복을 준다면

형제들에게는 자매들을 돕고 섬길 때 좋은 매뉴얼이 될 것이다.

특히 부부가 함께 이 책을 읽는다면 결혼 생활의 아름다움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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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 A.D. 영어학습법 - 영어를 제2 모국어로 만드는
정철 지음 / 두란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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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 A.D 영어학습법

 

한국인의 평생 고민은 영어라는 방언이다.

중고 6년과 대학 4년을 합쳐 10년을 영어 공부해도

외국인 만나면 꿀 먹은 사람처럼 어색한 미소로 때운다.

 

다양한 영어학습법이 도움 되지만

정철 선생님의 영어 학습법은 영어 문장을 중심으로 이야기 한다.

즉 문장은 단어의 묶음 덩어리가 궁금한 순서로 흐르는 것이다.

단어를 많이 알아도 문법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영어로 소통이 힘들었던 이유를 문장에 대한 부족한 이해였음을 말한다.

 

그래서 저자는 궁금한 순서로 흐르는 6개의 청크를 중심으로 나머지 부분을 자세히 설명한다.

재미있는 것은 성경을 가지고 설명한다는 것이다.

영어와 성경 읽기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공부법이어서 좋았다.

성경 암송을 영어 성경을 가지고 할 때 나타나는 유익도 좋았다.

 

중간에 정철 선생님의 간증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기도하면서 이 영어학습법을 만들었다니 신앙과 전공의 연결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에 청년들이 도전 받았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정철 선생님이 말씀하신 젭스를 교회에서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성경과 영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기대된다.

젭스를 아이들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 시도하고 싶다. 특히 노년층에도 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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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세븐틴 워크북 - 복음을 변증하는 17가지 성경 이야기 가스펠 세븐틴
변상봉 지음 / 세움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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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세븐틴 워크북

 

 

성경적이며 신학적으로 탄탄한 변증서 가스펠 세븐틴을

자기 것으로 소화 할 수 있도록 워크북이 나왔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느낌을 정리한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저자가 강조하고 싶고 독자가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을 질문함으로

독자가 자기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좋은 사용법은 먼저 책을 읽고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기록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책을 읽기 전에(챕터마다) 워크북의 질문을 먼저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기록한 뒤 책의 내용과 대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책의 내용을 자기 언어로 푸는 최고의 방법은 워크북을 사용하는 것이다.

워크북을 통해 자기 언어로 정리한다면 나중에 복음을 전할 때 자기만의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러면에서 이 워크북은 책을 더 잘 이해하고 자기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워크북이다. 다만 저자의 질문 이외에 챕터 마다 빈 메모 공간을 두어서 혼자 질문을 만들거나 소그룹으로 책을 읽을 때 서로의 질문들을 적고 나누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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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는 누구인가? - 팀 켈러, 그는 누구이며 어떻게 사역했는가?
안성용 지음 / 세움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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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는 누구인가? (안성용 지음)

 

저자의 박사 학위 논문 중 일부분을 개정하여 펴낸 책이다.

그 중에 팀 켈러의 복음 이해와 복음 중심 교회 사역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팀 켈러의 삶은 간략하나 그의 신앙과 목회 여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대학 시절 신앙의 회의 한복판에서 성경을 통한 회심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한다.

고든 코웰 신학교 시절은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통해서는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심화 및 목회 사역에 대한 신학적 정립 특히 도시선교에 대해 눈을 뜨면서 훗날 맨하튼의 리디머 교회 개척의 밑거름이 되었다.

 

교회를 개척하면서 핵심 그룹과 함께 교회의 핵심 비전과 가치를 정리했는데 복음, 성경, 도시, 교회는 어찌보면 그의 대표적인 책 ʻ센터처치ʼ의 핵심과 연결되었다.

 

팀 켈러의 전도는 개인의 회심에 초점을 두면서 일회적인 사건과 선포 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했다. 포스트모던 시대의 전도는 한방이 아니라 다양한 과정을 거쳐서 불신자들에게 복음이 스며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팀 켈러는 전도중심의 다이나믹을 소유한 전도문화를 가진 교회를 추구했다. 지역섬김 프로젝트, 신앙토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변증적이고 상황화에 맞는 전도를 시도했다. 불신자의 눈높이 맞춰 복음을 보여주고 증거하는 일이 중요성을 말해준다.

 

팀켈러는 복음 안에서 세상과 다른 반문화 공동체를 추구했다. 이때 복음이 핵심이자 기둥이며 모든 것의 중심이다. 공동체는 소그룹과 지역공동체를 통해서 공동체 형성을 도모한다.

소그룹은 복음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며 성도의 교제와 은사를 발견하고 섬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양육 소그룹 공동체의 통해 리더를 세운다. 지역 공동체는 지역을 섬기기 위한 성도와 불신자와의 대 공동체로 지역에 초점을 둔다.

 

복음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을 은혜로 대할 수 있는 자비와 정의 사역은 리디머 교회의 중요한 사역이자 교회의 역할 중 하나다. 흔히 보수주의는 개인구원과 전도에 관심이 많지만 팀켈러는 온전한 복음사역은 개인과 사회 및 지역이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구제, 개발, 개혁의 단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복음으로 연결하는 것을 추구하지만 교회가 이 모든 것을 다해서는 안되고 교회 상황에 맞게 하며 복음 사역이 우선임을 항상 명심할 것을 권면한다.

 

팀켈러는 문화사역을 강조하는데 복음이 일과 통합하며 문화갱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교회안에 신앙과 일 센터를 따로 만들어서 성도들이 자신의 직업과 직장에서 어떻게 복음으로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갈지를 훈련한다.

 

무엇보다 팀켈러는 복음운동을 통해 교회 개척 사역을 시도한다. 특히 도시교회 개척운동에 관심을 갖는다. 시티 투 시티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초교파적으로 미국과 전세계에 개척운동을 하면서 교단을 넘어 교회개척을 돕고 있다. 교단을 초월하여 복음 중심과 문화에 민감하며 도시를 섬기는 공통된 철학을 중심으로 개척을 돕는다.

 

이외에도 팀켈러의 목회사역은 교회 안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그리고 세계적으로 펼쳐진다. 이를 종합적으로 알 수 있는 책이 센터처치라면 이 책은 복음이 전도와 공동체 그리고 자비와 정의 사역 및 문화 사역과 어떻게 연관 있는지와 사역의 모습을 깊이 볼 수 있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팀 켈러의 간략한 삶과 사역의 단면을 볼 수 있으나 좀 더 팀 켈러의 신학과 목회에 관심을 갖도록 마중물의 역할을 잘 감당한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점점 포스트 모던 시대의 전도가 어려운 상황이나 복음 안에서 전략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교회가 세상과 동떨어진 곳이 아니라 세상 문화와 지역사회를 잘 이해하여 그것을 디딤돌 삼아 복음의 능력을 전하고 경험하게 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개교회 주의를 넘어 개척운동을 통해 교회가 연합하여 지역사회의 공공선을 추구하는 연합이야말로 이 시대의 교회 모습이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이 팀 켈러를 만나는데 다양한 방법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특히 변증과 전도 그리고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공공선을 추구하는 목회자라면 눈여겨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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