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이처럼 거의 모든 것이 '측정가능'하고 '테스트 가능'한 세계에서 움직이려고 한다. 넷플릭스는 데이터에서 남들이 알 수 없는 만들어내지 못하는 결과들을 만들어냈다. 그것들은 모두 소비를 위한 소비자를 위한 분석들이다. 그래서 '소비자인 당신보다 더 당신을 잘 아는 3,300만개의 넷플릭스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더 세분화하여 총 7만 7,000개에 가까운 마이크로 장르를 만들어냈다^^.
저자는 넷플릭스와 디즈니를 통해서 스트리밍 플랫폼의 변화와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트리밍의 매력에 빠진 월스트리트에 대해 말하면서 앞으로의 시대의 관통하는 중요한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컴캐스트의 NBC유니버설, 전통의 강자 아마존, 우호적인 제작 생태계 기반의 새로운 장르를 창출하며 진입하는 퀴비, 그리고 어떤 특색도 없이 스트리밍 경쟁에 등 떠밀린 HBO·AT&T....
마지막으로 스트리밍 전쟁에서 읽어낸 9가지 DX코드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