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성인이 된 우리에게도 물론 중요합니다. 더 중요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다들 고향을 떠나서 각자의 꿈을 펼치느라 못 본지가 꽤나 됩니다. 물론 코로나19때문이기도 하지만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친구와의 우정과 가족간의 사랑입니다.
어쩌면 만화같은 소설책이지만, 뭉클해지기도 합니다^^
나름 읽으면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은 '오로나'라는 초등학교 소녀입니다. 기적적으로 엄마로부터 태어나서 잘 살고 있지만, 엄마가 갑자기 사라지고 나서
어느날, 아이들의 핸도폰에는 와우톡이라는 앱이 깔리는데, 와우톡에서 소원을 말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신기한 일이 발생하게 된다.
아이들은 불평불만 것을 해달라고 농담처럼 말하지만, 농담이 실제가 되버리면서 다들 깜짝놀라겠죠.
마스커는 외계인이기 때문에 특별한 능력이 있겠죠. 자신들이 맘에 드는 행성을 빼앗으려면 특별한 능력들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