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주장에는 의학논문을 근거로 하고 있다. 의학적인 내용이라서 어렵다고 느낀 적은 없다. 너무 명쾌하다.한장 한장 읽고 나면 맑아진 느낌이다.
<왜 몰랐을까? 우리 몸의 문제인데, 내가 모른다고 생각했을까?> 하고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다.
의사들의 진단만을 맹신했는데, 지금이라도 잘못된 것들을 바로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
우리의 몸은 단순히 하나의 원인으로 하나의 치료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생활속 치료법에서는 식이조절, 명상, 수면, 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만병의 근원은 음식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우울증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삶을 위한 기회를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