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팔리'라는 주인공인 나오는 책으로만 알았다^^
다시 자세히 들여다 보고서야 <나를 팔기>위한 제목이란걸 알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능력을 잘 포장해서 팔기 위해 노력하죠. 어떻게보면 우리 모두는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들이죠.
개인이 직접 생산하는 상품들이 제품이 되기도 하고, 아니면 내 자신 자체가 제품이 되어서 구매자들에게 사달라고 하는거죠.
당연히 잘 팔기 위해서는 제품이 좋아야겠죠.
그래서 저자는 크게 <능력 팔아 기회 얻기, 생각 팔아 마음사기, 상품 팔아 돈벌기>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책을 읽다보니 뭐라 그럴까요
'이 말이 그 말 같고, 그 말이 이 말 같고'
말로하면 쉬울껄, 글로 쓰니까 어렵네요,
어쨌든 비슷비슷한 내용들이 반복되는 느낌이고, 가독성이 떨어지네요.
글구 대체적으로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자도 이런 걸 예상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