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가?
신기하면서도 궁금하고, 정말 이런 성과들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학습법들이 존재한다는 말이야~~~~~ㅎㅎ
그렇다.
그래서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책 내용은 쉽지만은 않다.
울트라러닝을 실현해 줄 9가지 학습기법에 대한 설명은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과학적인 근거와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어서 조금 전문용어들이 많다.
물론 단순하다는 것에 방점이 있다.
즉, 핵심은 단순하면서 쉽다는 것이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당연히 얼마나 효과적으로 실행으로 옮기고 목표 달성을 위해서 효과적으로 집중하는 것인가이다.
목차
-MIT에 가지 않고 MIT4년 정복하기
-울트라러닝의 시대가 왔다.
-당신도 울트라러닝을 할 수 있다
-법칙1 메타학습, 2.집중하기, 3.직접하기, 4.특화학습, 5.인출, 6.피드백, 7.유지, 8.직관, 9.실험,
-나의 첫 울트라러닝 프로젝트 시작하기
-울트라러너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다음은 인사이트를 주는 문장들이다.
p.53 울트라러너들은 수많은 공통점이 있었다. 처음에는 흥미에서 시작했지만 점점 완전히 몰입하는 경향을 띠었다. ... 무엇보다도 이들은 배움에 관심이 있었다. 배우려는 동기가 이들을 강도 높은 프로젝트와 씨름하도록 밀어붙였다.
p. 65 개인에게 울트라러닝은 실제로 어떤 의미일까? 내가 보기에 단시간에 습득한 기술을 빠르게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이 전략에는 크게 3가지 경우가 있다. 현재의 경력을 가속화하기, 새로운 직업으로 이행하기, 경쟁이 치열한 세상에서 숨겨진 강점을 성장시키기다.
p.187 위대한 프로그래머와 별 볼 일 없는 프로그래머를 가르는 차이는 대개 이들이 풀 수 있는 문제의 범위가 아니다. 위대한 프로그래머들은 문제를 푸는 수십가지 방법을 알고 있으며 각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울트라러닝의 8법칙인 직관(뼈대르 세우기 전에 깊게 파라)에서의 세부내용을 보자
어떤 아이디어가 전혀 이해되지 않거나 약간 이해했지만 그것을 더 깊이 있는 직관으로 바꾸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방법은 무척이나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