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은 식상해서도 그렇고
흔해서 그만 보고 싶은 글입니다^^
말과 글로는 잘 안되지만
생각을 해봅니다
나를 바꿔보자고.
생각을 바꿔봅니다
남을 바꾸려는데 이제껏 노력했는데
지금부터라도
나를 한번 바꿔보자
내 능력을 벗어난 것인데도
될 것처럼
똑똑한척 하더니
어리석은 걸 깨닫습니다
그래, 이제부터는 나를 바꿔보자
좋은 글이 있어 올립니다.
결단, 입밖으로 내놓기는 쉬워도 삶을 뒤엎는 말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결단을 내렸다. 때로는 벼랑끝으로 나아갔고, 때로는 심연으로 뒷걸음질 쳤다. 단 한번도 적당히 타협할 수 없었다. 하나를 취하고 하나를 버린다.그러다 잃는 것은 바로 삶이다. 바람이 일어 온 뜰이 소슬하다.제왕업 하,335쪽
결단, 입밖으로 내놓기는 쉬워도 삶을 뒤엎는 말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결단을 내렸다. 때로는 벼랑끝으로 나아갔고, 때로는 심연으로 뒷걸음질 쳤다. 단 한번도 적당히 타협할 수 없었다.
하나를 취하고 하나를 버린다.그러다 잃는 것은 바로 삶이다.
바람이 일어 온 뜰이 소슬하다.
제왕업 하,3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