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감 국어 문학 350제 (2018년) - 제대로 분석하고 훈련하는 수능국어 기출 N제 수능국어 기출 N제 시리즈 (2018년)
김건우 외 지음 / 레드카펫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2019 수능대비 보감 국어 문학 350제입니다.

문학이외에도 비문학, 문법, 최고난도로 총 4권 중 하나예요.

수능, 6월, 9월, 교육청, 경찰대, 사관학교 문제까지 들어있다고 합니다.

다소 문학개념이 부족해도 보감정답과 오답팩트체크에서 각 문항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문제를 풀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우선 현대시02 백석의 나의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박남준의 아름다운 관계 두작품과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뮤지컬로 만나보아서 어느정도 작품을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풀었네요.

푹푹, 출출이, 응앙응앙은 음성 상징어, 눈과 당나귀에서 흰색이미지 강조, 유사한 시구반복이 표현상의 특징이군요.

설의적 표현은 변화법의 한 종류로 일부러 의문형식으로 나타내어 변화를 주는 형식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는 문장과 같습니다. 평서문보다 감정적이고 강의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오답팩트 체크에서 본문의 예시를 들어 표현하고 있고,

정답을 체크할 때에도 틀린답 중 일부가 틀린경우가 대체적이다.

문학 350제에는 01 현대시, 02 현대소설, 03 고전시가, 04 고전소설, 05 갈래복합,극,수필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출문제는 최소 2회이상 풀어봐야 한다네요.

1차 풀이시간과 2차풀이시간을 기재하도록 되어 있는 걸로 보아 빠른시간안에 정답을 찾아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문제가 쉽지는 않네요.

두개의 지문당 3문제정도의 문풀이 있구요, 각 지문당 문풀이외에 종합문제풀이는 없네요.

문제와 풀이집 두께 비율이 6:4정도 되어 있는 걸로 보아 정답지의 해설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예상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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